출애굽기

새벽기도305 [헌금] 출35:4-29 즐거운 헌금 [배목새벽]

달려라33 2024. 7.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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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새벽기도 305일째 설교 (출 126번째 설교)

305-126 월, 출35:4-29 자원하는 심령으로 드리는 예물

온 회중이 참여 4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모세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성막 건축에 대해 고한다. 성막 건축이 온 회중이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성막에 한 사람도 무관심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교회의 사역에 있어서도 어느 특정한 사람만 해서는 안되고 성도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사역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헌금을 드리는데 있어서도 특정한 부유한 몇몇 사람이 감당해도 되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자기 형편대로 모든 사람이 드리는 것이 의미가 있다. 헌금은 드리는 자의 마음이 함께 깃들여 있기 때문이다. 마음 있는 곳에 물질 있고 물질 있는 곳에 마음 있다. 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모든 성도가 드림 모세가 드릴 품목을 나열한다.

5, , , ,

6, 청색 자색 홍색실, 가는 베실, 염소털,

7,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 해달의 가죽, 조각목,

8,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

9, 호마노,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

11, 성막, 그 막, 그 덮개, 그 갈고리, 그 널판, 그 띠, 그 기둥, 그 받침

12, 증거궤, 그 채, 속죄소, 그 가리는 장

13, , 그 채, 그 모든 기구, 진설병

14, 불 켜는 등대, 그 기구, 그 등잔, 등유

15, 분향단, 그 채, 관유, 분향할 향품, 성막문,

16, 번제단, 그 놋 그물, 그 채, 그 모든 기구, 물두멍, 그 받침

17절 뜰의 포장, 그 기둥, 그 받침, 뜰 문,

18, 장막 말뚝, 뜰의 포장 말뚝, 그 줄

19, 아론이 입을 대제사장 옷, 그 아들들이 입을 제사장 옷

금과 은과 보석처럼 귀한 것도 있지만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조각목 같이 천한 것도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돈 많고 지위 높은 사람도 있지만 아주 미천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 모두가 어울려 한 지체를 이루는 것이 교회이다. 이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귀하게 보이는 것도 있고 천하게 보이는 것도 있지만 모두가 있어야 온전한 몸이 되는 것과 같다. 딤후2:20-21“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그러므로 서로간에 하찮아 보이는 사람도 귀히 여길 줄 아는 것이 교인의 자세이다.

 

능력껏 드리라 5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소유 중에서 드리라고 한다.

헌금을 드리는데 있어서도 하나님이 우리이게 맡겨주신 돈이 있다. 그 범위 안에서 드리면 되는 것이지 힘에 겹도록 빗을 내서 드릴 필요는 없다. 빗을 내서 드릴 때에 그것이 부담이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올무가 되어 하나님을 불평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신들의 믿음 이상으로 드리려고 했다가 성령을 속임으로 죽임을 당하고 만다.

헌금을 드리는 성도의 자세는 각각 마음에 정한대로 그 금액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쁨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고 거두는 법칙에 의해서 많은 심은 자는 많이 거두게 하시고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게 하신다. 고후9:6-8“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해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자원하는 심령 5,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지을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헌납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성막 건축에 참여한다. 이처럼 성전 짓는 일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물보다 중요한 것은 예물을 드리는 마음이다. 그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예물이다. 그 마음은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21, 성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 거룩한 옷을 위한 예물

22, 가슴 핀, 귀고리, 가락지, 목거리, 여러 가지 금품, 금 예물

23, 청색 자색 홍색실, 가는 베실, 염소털,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 해달의 가죽

24, , , 조각목

25, 손수 낳은 청색 자색 홍색실, 가는 베실

26, 염소털로 낳은 실

27, 호마노,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

28, 등불과 관유에 쓸 기름, 관유와 분향할 향에 쓸 향품

억지로 강요에 의해 드려진 헌금은 불만을 야기시켜 다툼의 소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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