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1일 목요일/ 새벽기도 331일째 설교 (레 5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Uf7cYpYm-dE
331-5 목, 레2:8-16
1.향기로운 냄새(순종) – 9절“그 소제물 중에서 기념할 것을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백성들이 소제를 드리면 하나님은 향기로운 냄새로 받으신다.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유는 예물을 많이 드려서도 아니고 그 예물이 값진 것이어서도 아니다. 그 예물을 드리는 사람이 물질과 노력과 시간을 드리는 것에 순종함을 기뻐하시는 것이다. 삼상15:22“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우리는 나 자신이 제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가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향기로운 냄새를 맡으시는 것이다.
이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상전에게도 순종이 필요하다. 롬13:1-2“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엡6:5-8“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래도 받을 줄을 앎이니라”
2.누룩과 꿀(죄) – 11절“무릇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물에는 모두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누룩은 죄를 상징하고 꿀은 향락을 상징한다. 성도는 세상의 죄와 향락을 추구하면 안된다. 세상의 향락은 결국은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죄 속으로 끌고 간다. 갈5:19-21“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딤전5:6“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3.소금(불변) – 13절“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소금은 변하는 것을 막아주는 방부제 역할을 한다. ①하나님의 변함없으심: 하나님이 소금을 소제물에 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이 변하지 않을 것임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그래서 소제에 치는 소금을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이라고 한다. 말3:6“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우리가 때로는 어려운 고난 중에 있을 수 있으나 고난 중에 함께하신 하나님이 그 고난을 능해 감당하게 하신다. 고전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많은 복된 말씀이 있다. 우리는 그 말씀을 굳게 믿고 나아갈 때에 말씀대로 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빌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②성도의 변함없음 – 하나님이 변함 없으시듯이 성도도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사랑과 충성이 변함없어야 한다. 처음 가졌던 첫 사랑을 잃어서는 안 된다. 계2:4-5“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우리가 변함없이 견디며 나아갈 때에 사망도 이기는 권세로 일할 수 있고 주 안에서 하는 우리의 수고는 절대 헛되지 않는다. 고전15:55-58“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4.우선순위 – 14절“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너의 소제를 삼되”, 처음 수확한 이삭을 하나님께 소제로 드린다. 이는 우리가 복을 받았을 때에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함을 말한다. 잠3:5-10“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농사를 사람이 짓지만 그 곡물의 수확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노력을 하지만 그것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잠16:1“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잠16:9“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16:33“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하나님의 일을 우선순위 제일번으로 두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눈에 보이는 현상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은 제일 나중에 두는 경향이 있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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