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일 토요일/ 새벽기도 333일째 설교 (레 7번째 설교)
333-7 190202토, 레3:12-17 화목제
https://www.youtube.com/watch?v=IYXm7h6_hys
1.희생 – 예수님이 희생하시고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목케 하신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속해 있는 공동체를 화목케 하는데 내가 원인과 책임으로서 존재해야한다. 고후5:15-19“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마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약3:16-18“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2.회개 – 2.8.13절에 화목제를 드릴 때 제사를 드리는 사람은 희생 제물을 드리기 전에 그 제물의 머리에 안수한다. 이는 자신의 죄가 그 희생 제물에게 전가되게 하는 것이다. 죄를 전가할 때에 속으로든 입으로든 그 죄를 고백하게 되고 이는 회개을 낳는다.
공동체간에 진정한 화목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공동체에 끼친 갑질과 폐단을 회개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잘못을 지적해 주어도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오히려 화를 내는 경향이 있다. 이는 화목을 깨는 주범이 된다. 마5: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3.자기부인 – 화목제물을 회막 앞에서 잡는다. 이는 자신이 죽어야 함을 말한다. 자신이 죽는 다는 것은 자기 생각을 죽이는 것이다. 자아가 강할 때 사람들과 부딪힌다. 자기의 옳음을 내려놓고 역지사지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려고 노력해야 화목할 수 있다.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반드시 내 뜻대로만 되라는 법은 없는 것이고 그것을 바란다면 그것은 나의 욕심이니 욕심을 내려놓을 때 상대를 이해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할 때에 화목할 수 있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5:13-26“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 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4.영광갈취금지 – 17절“너희는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 이는 너희 모든 처소에서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여기서 기름은 쓸데없는 비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제물의 가장 좋은 부분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이는 매사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말고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고 우리가 사는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기 위해 살아야 함을 말한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5.생명의 주인 – 17절, 기름은 생명을 지속시키는 힘의 근원이고 피는 생명 그 자체이다.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피는 생명을 말하고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상대를 헤치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 창9:6“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도 큰 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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