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3일 화요일/ 새벽기도 398일째
https://www.youtube.com/watch?v=AdO7kjvX9xk
400-75 190423화, 레17:10-16 (레17-29)
피의 식용 금지, 우연히 발견한 동물 사체를 먹었을 경우 정결례, 피를 먹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피가 생명을 상징하므로 생명의 존엄성을 짓밟고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과 그가 정하신 피를 통한 속죄의 원리를 무시하고 모독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1.피의 구속 - 11절“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생명이 피에 있다. 피가 죄를 속한다. 레17:11“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9:22“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가 죄를 속하는 이유는 죄의 삯이 사망이기 때문이다.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구약에서는 사람이 죄를 지을 때마다 무수히 많은 짐승을 잡는다. 즉 짐승이 피의 속죄는 일회성이지 영원하지 못하다. 제물로 드려지는 짐승의 피는 반드시 번제단 아래 뿌려져야 한다. 이는 인류 속죄의 십자가에 흘리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예표이다.
영원한 속죄를 위해서는 죄 없는 인간이 제물이 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는 의인이 없으므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육을 입고 오신 것이다. 롬3:23-27“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우리는 예수의 피로 구원을 받았다. 엡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롬5:9-10“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골1:20-23“그의 십자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2.피를 먹지 말라. 12절“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였나니”, 14절“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피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하나님은 피를 먹지 말라고 하신다. 그 이유는 피가 생명과 일체이기 때문이다.
즉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그 생명을 함부로 취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생명도 자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므로 자살도 큰 죄악이 되는 것이다.
3.회개 - 15-16절“무릇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은 자는 본토인이나 타국인이나 물론하고 그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고 그 후에 정하려니와/ 그가 빨지 아니하거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죄를 당하리라”,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겨 죽은 짐승은 그 피를 하나님께 받치지 않은 짐승이기에 피는 하나님의 것인데 그 피를 먹게 됨으로 부정하게 된다.
부정한 것을 만지는 자도 부정해지기 때문에 옷을 빨고 몸을 물로 씻어야 한다. 이것은 부정한 일 즉 죄를 지었을 때에 회개해야 함을 말한다.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 죄를 지어서 천국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회개하지 않아서 못가는 것이다. 그 회개는 내 의지대로 하는 후회가 아닌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해서 해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가리시기 때문이다. 사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우리는 우리가 죄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인정하고 항상 회개하며 예수의 피에 의지해야 한다. 요일1:6-10“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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