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9일 월요일/ 새벽기도 405일째 설교 (레 80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19No5cUYEXA
405-80 190429월, 레18:22-23 (레18-69)
1.동성애 - 22절“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남색금지명령이다.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어긋난 것이다.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주셨는데 동성애는 출산이 없다. 하나님이 동성애로 인해 멸망한 도시가 소돔과 고모라이고 거기서 탄생된 말이 ‘소도미’이다. 유1:7“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현대에는 물밑에 있던 동성애가 수면 위로 떠올라 남에게 말하지 못했던 동성애자들이 내놓고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며 성소수자의 인권존중을 요구하며 자신만 이런 불의한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일을 정당화하고 오히려 장려하는 악한 시대가 되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모임을 만들어 이와 같은 변태적인 행위를 공공연하게 즐기며 영화와 음악 그리고 신문, 잡지, 방송 등의 대중 매체를 통하여 자신들의 행위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그 행위를 극도의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행위로 미화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그들의 표를 의식해서 그들을 옹호하는 법을 만들고 있다. 그래서 동성애를 비난하는 사람은 불법을 행하는 자이고 무식하고 폐쇄적인 사람으로 취급받는 사회문화를 만들고 있다.
하나님은 동성애를 금하시고 그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를 받게 하신다. 롬1:26-27“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그에 따른 하나님의 보응은 사형에 처하는 것이다. 롬1:32“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왕상15:12“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고전6:9-10“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 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2.수간 – 23절“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수간금지 명령이다. 하나님이 이를 명문화하신 것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추악한 범죄가 당시 이방인들 사이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여졌기 때문이다. 애굽에서는 풍요를 관장하는 수염소 형상의 ‘판’ 신을 숭배하는 의식의 하나로 여인들이 수염소와 교합하였으며 로마에서는 개와 더불어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고대 동굴 벽에 써 있는 말이 ‘요즘 아이들은 버릇이 너무 없어’ 라는데 현대에도 마찬가지 이듯이 현대에도 성행위는 아무도 없는 은밀한 공간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인간의 죄성에 의해 색다른 쾌락을 즐기려는 마귀적 마음으로 행하는 수간이 없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수간은 인간의 존엄성을 포기하고 짐승과 격을 같이 하는 아주 비인간적인 행위이다. 성경은 이러한 일이 발견되면 그 사람과 짐승을 동시에 죽이도록 규정하고 있다. 레20:15-16“남자가 짐승과 교합하면 반드시 죽이고 너희는 그 짐승도 죽일것이며/ 여자가 짐승에게 가까이하여 교합하거든 너는 여자와 짐승을 죽이되 이들을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또한 수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잠시 헛된 쾌락을 위해 자신의 운명을 저주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은 실로 미련한 일이다. 신27:21“무릇 짐승과 교합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3.대책 – 사람과 짐승을 죽인다고 그 죄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죄성으로부터 벗어나야 끊어진다. 인간은 죄성이 있다. 욥25:4-6“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렘17:9“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구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그 죄를 씻는 길은 오직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보혈을 흘려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밖에 없다. 엡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롬5:9-10“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골1:20-23“그의 십자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4.점검 – 동성애, 교회 안의 성도만 교제하고 교회 밖의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는자
수간자, 예수는 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욕하는 짐승과 같은 자에게 불쌍히 여기며 복음은 전할 대상이지만 그들과 어울려 세상 문화에 물들지는 않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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