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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406 [자학] 레18:24-30 범죄는 자학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9.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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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30일 화요일/ 새벽기도 406일째 설교 (레 81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68Gk4_0X3j0

 

406-81 190430화, 레18:24-30 (레18-81)

1.자학 - 24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 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가나안 족속이 쫓겨나는 이유가 가증한 일을 행하기 때문이다.

성적문란과 우상숭배로 인해 더럽혀지는 자는 자기 자신이다. 범죄를 저지르는 자는 가해자이고 상대방이 피해자로 인식하는데 범죄하는 자 자신도 자신의 범죄로 인해 자기가 더럽혀지는 피해자가 되는 것이다. 즉 범죄 하는 것은 자학행위와 같다.

스승 예수를 은 삼십에 팔아넘긴 갸롯 유다는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죄책감과 자신에 대한 모멸감으로 자살하고 만다.

범죄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자는 범죄자 자신이다.

 

2.교훈 - 28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 있기 전 거민을 토함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가나안은 하나님이 주신 복된 땅이다. 본래 가나안에 살고 있던 가나안 7부족은 죄악의 관영함에 의해 이스라엘에 의해 쫓겨 났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도 가나안 부족과 같은 죄를 지으면 이방 국가로 인해 쫓겨나게 되는데 북이스라엘은 BC722년에 앗수르에게 남유다는 BC586년에 바벨론에게 망하고 만다. 왕하7:19-23유다도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의 세운 율례를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온 족속을 버리사 괴롭게 하시며 노략군의 손에 붙이시고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니라/ 이스라엘을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나누시매 저희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으로 왕을 삼았더니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몰아 여호와를 떠나고 큰 죄를 범하게 하매/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의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떠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로 하신 말씀대로 심지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제하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서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미쳤더라

잘못된 상황을 보면 그것을 교훈삼아 조심하도록 해야 한다. 12:30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3.작은 죄 - 29무릇 이 가증한 일을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작은 죄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삼하6에서 다윗이 기럇여라림 아비나답의 집에 있던 법궤를 수레에 실어 다윗 성으로 옮기려고 할 때에 웃사가 수례에서 떨어질 뻔한 법궤를 잡은 일로 즉사를 당한다. 법궤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막은 일은 오히려 충정에서 한 일로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에 어긋나기에 그는 죽은 것이다.

5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기 재산을 드리고도 즉사한다. 드리는 것은 좋지만 속이는 것은 나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형제에게 욕하는 자도 지옥에 간다고 하신다. 5:2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우리는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는데 이는 우리 힘으로 되지 않고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을 소멸치 않게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온전히 보존될 수 있게 된다. 살전5:19-24“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존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4.변화 - 30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 있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좇음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전에 행하던 풍속을 좇지 말아야 하듯이 예수 믿고 변화된 성도들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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