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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408 [효도] 레19:3 부모공경과 안식일 준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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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일 목요일/ 새벽기도 408일째 설교 (레 83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0FIJftLIEto

 

408-83 190502목, 레19:3 (레19-10)

1.부모공경 - 3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거룩에 이어 부모공경을 말씀하시는 것은 부모공경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부모는 자녀들에 있어서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자녀들은 부모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이에 감사하여 부모를 경외하고 공경하는 것을 배워야 하나님을 경외하고 공경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성경은 하나님과 그 백성의 관계를 부모와 자식의 관계로 설명한다. 3:26-27“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4: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8:14-16“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7:7-8“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할 지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게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성경은 말씀하신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모도 공경하지 못하는 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할 수 없다고 한다. 말씀에서 형제를 부모로 바꾸면 그 뜻이 적용된다. 요일4: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찌니라

하나님은 내리사랑은 쉬우니 자식을 사랑하라는 명령은 주시지 않으시고 올리효도가 어려운 것을 아시고 상급을 걸어 두신다. 20:12“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5:16“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6:1-3“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2.안식일 3, 20: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을 지키는데 있어서 유념할 두 가지는 기억하여지켜야 하고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즉 안식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날이 아니라 오히려 모든 생산 활동을 중단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려져야 하는 날임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던 6일과는 구별된 거룩한 날이 안식일이다. 17:21-22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안식일이 하나님의 날이므로 세상 일은 중단되었으나 하나님의 일은 계속된다. 안식일에는 수확과 짐을 운반하는 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음식을 만드는 일까지도 중단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인재의 상징적 처소인 성막에서는 진설병을 상 위에 진설해야만 했으며 또한 특별한 제사가 하나님께 드려져야만 했다. 28:9-10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뿐만 아니라 성전에서 제사를 드릴 수 없었던 포로 시대와 그 이후부터는 안식일에 모든 유대인들이 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다. 6:2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6:6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13:14-15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드러가 앉으니라/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안식일은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나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여주시고 나를 구원하여 주신 것에 감사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보내는 날이다.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다. 12:8, 2:28, 6:5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안식일에 충성을 다하면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신다. 58:13-14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안식일은 결코 인간을 위한 인간의 날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날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로는 안식일이 승화되어 예수님 부활을 기념하는 주일로 드려지고 있다. 온전한 주일성수란 예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 온전히 헌신 봉사할 때에 온전한 주일 성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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