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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426 [거룩] 레20:25-27 거룩해야 하는 이유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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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4일 금요일/ 새벽기도 426일째 설교 (레 101번째 설교)

426-101 190524금, 레20:25-27 (레20-47)

https://www.youtube.com/watch?v=hqYWUz-Q0Rs

 

1.거룩하게 하신다. 26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룩하라고 하시고 그 이유가 하나님이 거룩하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또한 많은 열방 가운데 특별히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사 하나님의 소유로 삼아 주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그 격을 맞추기 위해 하나님이 거룩하니 이스라엘 백성들도 거룩해야 하는 것이다. 고후7: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벧전1:14-15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이는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시기에 행하시는 것이다. 때로는 거룩함에 참예시키기 위해 징계도 하신다. 12:7-11“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2.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26,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거룩하기 때문에 만민 중에서 구별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만민 중에서 구별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거룩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행위와 믿음의 관계와도 같다. 구원 받은 성도들의 행실이 좋아서 구원 받은 것이 아니고 구원 받았기에 행실이 좋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구원을 선물로 거져 주셨다. 2:1-5“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손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는 구원 받았기에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2:11-14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성경은 선한 일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해 주고 있다.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이 모든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해 진다.

 

3.영적 거룩 - 27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해야 하는데 영적인 거룩을 해치는 것이 신접한 자나 박수다. 육적인 거룩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적인 거룩임으로 영적인 거룩을 해치는 신접한 자나 박수는 돌로 쳐서 죽이라고 하신다.

모든 일에는 일꾼, 구경꾼, 훼방꾼이 있는데 신접한 자와 박수는 영적 훼방꾼임으로 제거해야 한다.

사람이 신접한 자와 박수를 찾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지금 어려운 상황을 귀신의 도움으로 해결 받으려 하는 것과 앞으로 있을 일을 알려달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하여금 앞일을 모르게 하신다. 앞일을 알면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3: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8:17“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능히 깨달을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궁구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

현재 어려운 일이 생기면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신다. 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염려는 불신이다.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평안을 주신다.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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