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8일 토요일/ 새벽기도 439일째 설교 (레 114번째 설교)
439-114 190608토, 레22:26-33 (레22-52)
https://www.youtube.com/watch?v=TO3RCI-UGDo
1마음예물 - .27절“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나거든 칠일 동안 그 어미와 같이 있게 하라 제팔일 이후로는 여호와께 화제로 예물을 드리면 열납되리라”, 새끼를 어미와 칠일동안 함께 있게 하는 것은 최소한의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난지 칠일이 지나지 않은 새끼를 예물로 드리면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즉 예물에 자비가 깃들여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물은 예물 그 자체를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자의 마음을 받으시는 것이다.
공장 사장이 직원들을 무자비하게 부려서 큰 돈을 벌어 십일조를 많이 드리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드리는 예물의 생성과정도 중요하게 보신다.
마음을 먼저 보시기에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거든 화목하고 와서 드리라고 하신다. 마5:23-24“그러므로 예물을 제단 앞에 드리다가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일상 생활에 있어서도 자비가 있어야 한다. 마5:42“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롬15: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갈6:7-10“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
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2.나눔 - 30절“그 제물은 당일에 먹고 이튿날까지 두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감사제의 희생제물은 당일에 먹고 이튿날까지 두지 말라고 하신다. 여기서 감사제는 화목제를 말한다. 감사제 중에 서원제와 낙헌제는 이튿날까지 먹을 수 있고 3일째 남은 것을 태운다.
화목제물을 당일 날 다 먹으려면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원수라도 불러와서 함께 먹도록 하라는 것이다.
이처럼 감사는 여러 명과 함께 나눌수록 커진다. 헌금을 하면 하나님이 넘치도록 채워주시는데 이는 여러사람과 함께 나누는 착한 일을 넘치게 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고후9:6-8“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해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감사한 일을 나 혼자만의 몫으로 누리는 것은 성경적이지 못하다. 감사한 일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눌 때에 그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다. 히13: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3.행함 - 31절“너희는 나의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고 하시고 나는 여호와니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기에 지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 성도는 성경 말씀을 지켜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만일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면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포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구원의 은혜를 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살아야 하는 것이다.
구원을 믿음으로 거저 얻었다고 생활이 엉망이 되면 안된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그러나 그 믿음에는 죽은 믿음과 산 믿음이 있는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구원은 산 믿음에 의해 얻는다. 약2: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마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5:17-19“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행함이 아무리 선해도 행함으로 구원을 얻지는 못한다. 그러나 믿음으로 거저 얻은 구원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성화가 있어야 한다. 약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빌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 돌판을 받아내려올 때 처음 받을 때에는 돌판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다. 인간의 노력이 필요 없었다. 그러나 두 번째 돌판을 받아 올 때에는 인간이 돌판을 만들어서 올라갔다. 인간의 노력이 필요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목적은 구원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구원에만 끝난다고 하면 단회적으로 구원 받고 막살면 된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믿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그러기 위해서 성화가 필요한 것이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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