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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440 [안식일] 레23:1-3 안식일은 하나님을 믿고 기념하는 날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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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0일 월요일/ 새벽기도 440일째 설교 (레 115번째 설교)

440-115 190610월, 레23:1-3 (레23-13) 안식일

https://www.youtube.com/watch?v=LdJASNP9Lxw

 

1.세상일은 쉬는 날 - 3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17:21-22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세상일을 쉬는 것은 육적건강을 위해 필요하다. 경쟁구도로 되어있는 세상에서의 삶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쉼을 가질 때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쉼이 없으면 불안, 초조, 긴장, 근심, 걱정으로 인한 각종 신경성 정신질환이나 육체적 피로에 의한 질병이 올 수 있다.

세상일을 그치고 쉴 수 있으려면 하나님께 내 일을 맡겨야 한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면 진정한 쉼이 오지 못한다. 11:28-30“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쉽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 맡기면 예수님이 평안을 주신다.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하나님의 날 안식일 - 19:3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3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안식일이 하나님의 날이므로 세상일은 중단되었으나 하나님의 일은 계속된다. 안식일에는 수확과 짐을 운반하는 일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음식을 만드는 일까지도 중단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인재의 상징적 처소인 성막에서는 진설병을 상 위에 진설해야만 했으며 또한 특별한 제사가 하나님께 드려져야만 했다. 28:9-10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즉 안식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날이 아니라 오히려 모든 생산 활동을 중단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려져야 하는 날임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던 6일과는 구별된 거룩한 날이 안식일이다.

3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성전이 파괴되어 성전에서 제사를 드릴 수 없었던 포로 시대와 그 이후부터는 안식일에 모든 유대인들이 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다. 6:2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6:6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13:14-15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드러가 앉으니라/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3.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고 기념하는 날 안식일의 시초는 하나님이 천지를 6일동안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하신 것에서 비롯된다. 2:1-3“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인정하고 믿는 것이다. 20:8-11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31:15-17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인느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칠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4.기억하여 거룩하게 , 안식일은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 한다. 십계명에서 제4계명이다. 20: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을 지키는데 있어서 유념할 두 가지는 기억하여지켜야 하고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안식일이 거룩하려면 6일동안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하지 않으면 안식일이 거룩하게 되지 않는다.

안식일은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나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여주시고 나를 구원하여 주신 것에 감사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보내는 날이다.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다. 12:8, 2:28, 6:5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안식일에 충성을 다하면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신다. 58:13-14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안식일은 결코 인간을 위한 인간의 날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의 날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로는 안식일이 승화되어 예수님 부활을 기념하는 주일로 드려지고 있다. 온전한 주일성수란 예배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 온전히 헌신 봉사할 때에 온전한 주일 성수가 되는 것이다.

 

5.목숨걸고 - 35:2“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칠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서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 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이 출16, 20, 23, 31, 34, 35장에 이어서 또 말씀하신다.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다. 2:27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또한 하나님이 복주신 날이다.

6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 7일째 하루 쉬는 안식일은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3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그 안식일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후로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주일성수로 지켜지고 있다.

이 주일성수는 영적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 영적 건강은 영적 꼴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때에 지켜진다. 주일예배를 통해 듣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영적 건강을 지켜준다.

 

6.순종기준 안식일은 7일마다 정기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앙의 척도가 된다. 주일성수를 하지 않는 성도는 신앙에 중병이 걸린 상태로 보아도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의미는 우리가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이다. 주일성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음을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주일성수이다.

 

7.안식일의 무게 35:2 안식일을 어기는 자는 죽이라고 한다. 이처럼 안식일 준수에 대해 무게를 두시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고 이는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안식일은 내가 쉬는 것 뿐 아니라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7일째 쉬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안식일을 어기면 죽듯이 주일성수를 어기면 영적으로 죽는 사태가 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죽는 것이다.

35:3안식일에는 너희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불은 생활에 있어 필수품이다. 그러나 안식일에는 불도 피우지 말라고 하신다. 즉 생활에 꼭 필요한 일이라 하더라도 안숙일 준수가 먼저라는 것이다. 음식 만드는 것은 여인의 몫이었는데 여인도 쉬게 하기 위함이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다. 그 말씀을 목사님들을 통하여 대언하게 하신다.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순종하면 복 받는다. 무엇보다도 주일성수가 중요하다. 주일성수해야 예배를 드리고 예배를 드려야 설교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영적으로 살고 죽고가 달린 문제가 주일성수이다. 생활의 무엇보다도 주일성수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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