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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449 [성령] 레24:1-4등잔대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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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새벽기도 449일째 설교 (레 124번째 설교)

449-124 190620목, 레24:1-4 (레24-10)

https://www.youtube.com/watch?v=n0xiCVVuN9Q

 

1.전도 - 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켜기 위하여 내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잔불을 켤지며, 제사장은 성소 안을 밝히기 위해 해가 지면 등잔대의 불을 켜고 해가 뜨면 등잔대의 불을 끄는 작업을 매일 한다.

성소의 등잔대의 불은 복음을 상징한다. 제사장이 등잔대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끊이지 말고 등잔불을 켜듯이 성령의 기름부음이 끊이지 않게 하여 영적으로 어두운 세상에서 복음의 빛이 우리를 통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딤후4:1-2“하나님 앞과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16:15“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2.성령 등잔대의 불이 꺼지지 않기 위해서는 등잔에 감람유가 소멸되지 않아야 한다. 성경에서 기름은 성령을 나타낸다. 고후1:21-22우리가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영적으로도 전도를 하되 인간의 말과 지혜로 하지 않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해야 한다. 고전2:4-5“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와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성령은 보혜사로 우리에게 오셨는데 보혜사는 우리를 은혜로 보호하시는 스승이다.

- 파라크레토스, 보호, 보존, 보증,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 은혜, 혜택, 사랑, 치유, 구원, , 치료, 소망, 용기, 자유, 기쁨, 평안, 형통, 위로, 격려, 비전, 지혜, 16:7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 스승,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이해하게 하시고, 책망, 경고, 훈계, 권면, 징계

a.가르치신다. 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b.증거하신다. 15:26내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고전12: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c.징계: 때로는 우리가 거룩하지 못할 때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예 시키기 위해 징계도 주신다. 12:7-11“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보혜사의 보는 성부의 사역, 혜는 성자의 사역, 사는 성령의 사역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삼위일체이시기 때문에 성부, 성자, 성령은 모두 보혜사 역할을 하신다.

 

3.순결 등잔대에 사용되는 기름은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이다. 순결한 기름이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기름이 아니라 올리브를 찧어 그 액을 여러번 걸러서 이물질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수한 상태의 기름을 말한다. 기름이 순결해야 하는 이유는 기름에 불순물이 섞이면 불일 켤 때 그으름이 나게 된다.

등잔대의 기름은 성령을 상징함과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뜻하기도 한다. 불을 밝히는 것은 행동을 통해 선을 보이는 것이다. 4:17-18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

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요삼1:11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 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성도는 어두움에서 벗어나 빛이 되었으므로 의롭고 착한 행실을 행해야 한다. 5:8-11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2: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빛은 착한 행실을 말하는데 착한 행실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는 복음의 말씀이 가장 선한 빛이다. 그 빛에 거하는 자는 종말의 심판을 면하게 된다. 살전5:4-8“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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