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1일 금요일/ 새벽기도 450일째 설교 (레 125번째 설교)
450-125 190621금, 레24:5-9 (레24-14)
https://www.youtube.com/watch?v=gKoDbACSYPU
1.생명의 떡 – 9절“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아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성소 안에 오른쪽에 진설병상이 있고 그 위에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상징하는 떡 열두덩이를 만들어 놔두는데 매 덩이를 에바 십분의 이, 즉 4.4리터의 고운가루로 떡을 만들어 진설한다. 그 떡을 제사장들이 먹는다. 즉 이 떡은 육적인 양식이 되는데 영적으로는 영적인 양식 곧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에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으로 예수를 먹는 자는 살고 먹지 않는 자는 죽는데 예수를 먹는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다. 요6: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6:53-58“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예수님을 믿는 것이 예수님의 살을 먹는 것으로 떡을 먹는 성찬식을 거행한다. 이는 예수님과 연합을 뜻하며 예수님의 명령을 좇아 행하는 것이다. 마26:6“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눅22:19“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3-24“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열두 덩이 – 5-6절“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열두덩이는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상징하고 열둘을 드린 것은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헌신되는 것이다.
우리도 우리 몸이 우리 것이 아니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우리 마음대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고후5:15-17“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두 줄 – 6절, 4.4리터 고운 가루로 만든 떡 열두 개를 진설할 때에 한 줄에 여섯 개씩 두 줄로 진설한다. 진설병은 하나님께서 농작물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드리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에도 규모와 질서와 정성이 있어야 함을 보여준다. 사람사이의 선물을 줄 때에도 포장지부터 정성이 깃들어 있음을 본다. 그러므로 주일 헌금을 드릴 때에도 그날 즉흥적으로 드릴 것이 아니라 미리 기도로 준비하여 드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4.기도 - 7절“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두 줄로 여섯 개씩 떡을 놓고 그 위에 금대접에 향을 담아 피운다. 향은 기도를 뜻한다. 계5:7-8“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8:3“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진설병 위에 향을 피우는 것은 감사 예물을 드릴 때에 마음을 다하여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며 드리라는 것이다.
5.평생 헌금 - 8절“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진설병은 매 안식일 마다 교체를 한다. 이는 이스라엘이 존재하는 동안 영원히 계속 되어야 한다.
이는 우리가 헌금을 드리는 것이 일회성이 아니라 매일주일마다 평생 드려야 함을 말한다.
6.거룩한 사례비 – 9절, 매안식일마다 진설병을 교체하고 나면 전에 있던 진설병은 제사장 몫이 된다. 이를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고 하신다. 그 이유는 이 떡이 거룩한 떡이기 때문이다.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소정의 사례비를 받는다. 이 사례비는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고 세상 월급과는 구별되는 거룩한 몫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사례비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거룩하게 사용해야 한다. 많다고 흥청망청 쓰거나 적다고 불평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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