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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450 [말씀] 레24:5-9 진설병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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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1일 금요일/ 새벽기도 450일째 설교 (레 125번째 설교)

450-125 190621금, 레24:5-9 (레24-14)

https://www.youtube.com/watch?v=gKoDbACSYPU

 

1.생명의 떡 9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아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성소 안에 오른쪽에 진설병상이 있고 그 위에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상징하는 떡 열두덩이를 만들어 놔두는데 매 덩이를 에바 십분의 이, 4.4리터의 고운가루로 떡을 만들어 진설한다. 그 떡을 제사장들이 먹는다. 즉 이 떡은 육적인 양식이 되는데 영적으로는 영적인 양식 곧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에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으로 예수를 먹는 자는 살고 먹지 않는 자는 죽는데 예수를 먹는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다. 6: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6:53-58“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예수님을 믿는 것이 예수님의 살을 먹는 것으로 떡을 먹는 성찬식을 거행한다. 이는 예수님과 연합을 뜻하며 예수님의 명령을 좇아 행하는 것이다. 26:6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2:19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3-24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열두 덩이 5-6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열두덩이는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상징하고 열둘을 드린 것은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헌신되는 것이다.

우리도 우리 몸이 우리 것이 아니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우리 마음대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고후5:15-17“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두 줄 6, 4.4리터 고운 가루로 만든 떡 열두 개를 진설할 때에 한 줄에 여섯 개씩 두 줄로 진설한다. 진설병은 하나님께서 농작물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드리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에도 규모와 질서와 정성이 있어야 함을 보여준다. 사람사이의 선물을 줄 때에도 포장지부터 정성이 깃들어 있음을 본다. 그러므로 주일 헌금을 드릴 때에도 그날 즉흥적으로 드릴 것이 아니라 미리 기도로 준비하여 드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4.기도 - 7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두 줄로 여섯 개씩 떡을 놓고 그 위에 금대접에 향을 담아 피운다. 향은 기도를 뜻한다. 5:7-8“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8:3“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진설병 위에 향을 피우는 것은 감사 예물을 드릴 때에 마음을 다하여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며 드리라는 것이다.

 

5.평생 헌금 - 8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진설병은 매 안식일 마다 교체를 한다. 이는 이스라엘이 존재하는 동안 영원히 계속 되어야 한다.

이는 우리가 헌금을 드리는 것이 일회성이 아니라 매일주일마다 평생 드려야 함을 말한다.

 

6.거룩한 사례비 9, 매안식일마다 진설병을 교체하고 나면 전에 있던 진설병은 제사장 몫이 된다. 이를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고 하신다. 그 이유는 이 떡이 거룩한 떡이기 때문이다.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소정의 사례비를 받는다. 이 사례비는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고 세상 월급과는 구별되는 거룩한 몫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사례비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거룩하게 사용해야 한다. 많다고 흥청망청 쓰거나 적다고 불평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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