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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467 [순종] 레26:34-39 불순종의 화와 순종의 복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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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1일 목요일/ 새벽기도 467일째 설교 (레 232번째설교)

467-232 190711목, 레26:34-39 (레26-62)

https://www.youtube.com/watch?v=TRhtWQPN4BE

 

1.주님 뜻대로 - 34-35너희가 대적의 땅에 거할 동안 너희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쉬어 안식을 누리리니/ 너희가 그 땅에 거한 동안 너희 안식시에 쉼을 얻지 못하던 땅이 그 황무할 동안에는 쉬리리,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족속에게 끌려가서 그 곳에서 노예 생활을 하는 동안 이스라엘 민족의 땅이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를 제대로 지키지 않음으로써 안식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땅이 그들의 징계를 통하여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인간의 불순종 때문에 쉬지 못한 땅을 하나님께서는 강제 초치를 취해서라도 쉴 수 있도록 만드신다.

이 사실은 인간의 불순종이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할 수 없음을 말한다. 하나님의 뜻은 인간이 아무리 거역하고 반항해도 하나님이 결국 이루신다. 단지 반항하고 불순종하는 인간만 고통을 당할 뿐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규례와 법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평안히 지낼 수 있는 비결이다. 1:11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2.신경쇠약 - 36-37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대적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으로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천답하여 넘어지리니 너희가 대적을 당할 힘이 없을 것이요,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도 주장하신다. 왕하7에서 아람군에 포위당해 굶어죽게 생긴 사마리아 성문에 있던 문둥이 네명이 죽으면 죽으리라하고 성을 나가 아람군 진영에 이르니 음식은 요리되고 있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는 하나님이 문둥이 네 명의 빈깡통소리를 큰 군대소리로 들리게 해서 모두 도망가게 하신다. 왕하7:4-7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지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지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 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황혼에 일어나서 아람 진 가에 이르러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희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28:1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나 악인은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느니라

 

3.담대함 -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담대함을 주신다. 91:1-12“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르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람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121:1-8“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히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행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27:1-7“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망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8:10“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삼하22:33-34“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46:1-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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