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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468 [징계] 레26:40-46 징계가 복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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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2일 금요일/ 새벽기도 468일째 설교 (레 233번째 설교)

468-233 190712금, 레26:40-46 (레26-75)

https://www.youtube.com/watch?v=Dd_JSu6Ie7A

 

회개하면 임할 은혜, 소망의 약속, 하나님의 저주는 심판에 목적이 있던 것이 아니라 회복에 있음을 알려준다. 이것을 결정판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다. 5:6-11“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회개 40-41그들이 자기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스린 허물을 자복하고 또 자기들이 나를 대항하였으므로/ 나도 그들을 대항하여 그 대적의 땅으로 끌어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이스라엘의 죄는 자기 죄, 그 열조의 죄, 하나님을 거스린 허물, 하나님을 대항한 것이다. 열조의 죄가 문제가 되는 것은 죄를 죄인 줄도 모르고 일종의 문화와 전통으로 이어지게 한 것이 죄이다.

우리는 징벌성 고난을 달게 받고 회개하는 것이 우리가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길이다. 우리가 죄로 인해 죽는 것을 하나님은 바라지 않으신다. 18:31-32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2.용서 42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으 권고하리라, 하나님은 언약을 버리지 않으신다. 우리에게 신구약의 많은 언약을 주셨다. 그 언약대로 이루신다.

그것을 위하여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이시다.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이 붉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53: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2:19“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용서의 마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 15의 돌아온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이다.

 

3.회복 44그런즉 그들이 대적의 땅에 거할 때에 내가 싫어 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여 나의 그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라, 죄를 지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파괴되지만 회개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복을 주시는 모든 언약이 효력을 살아난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길로 간다고 버리시는 것이 아니고 채찍을 드시고 징계로 회복시키시는 분이다. 버리실 것 같으면 채찍도 들지 않으실 것이다. 147:2-3“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어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5:18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그러므로 징계를 감사로 여길 줄 알아야 한다. 48:17너희의 구속자시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을 모르면 우리는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하나님이 책망하시고 징계하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고 그 목적은 회개하라고 주시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징계는 사랑의 채찍이다. 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하나님의 징계는 세상과 함께 심판 받는 것을 막게 하심이다. 고전12:31-32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자는 복된 자라고 한다. 5:17“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 여기지 말지니라

94:12“여호와여 주의 징벌을 당하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12:6-11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4.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은 죄로 인해 원수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죄의 어두움을 없애시고자 빛으로 예수님을 보내셨다. 그러나 그 예수님을 세상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알아보고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된다. 1:9-12“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 권세를 받은 자는 마귀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되고 그 누구에게도 해를 받지 않게 된다. 21:15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우리에게 주신 믿음을 굳게 잡으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은혜를 입게 된다. 3:14-21“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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