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52 [감사] 민11:4-8 감사는 불평의 해독제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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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5일 토요일/ 새벽기도 552일째 설교 (민 81번째 설교)

552-81 191005토, 민11:4-8

https://www.youtube.com/watch?v=D5-0wcA1mTY

 

1.세상 향락을 버리라. 5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섞여 사는 무리들이 음식타박을 하는데 부추와 파와 마늘 등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는데 지금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는 그 맛이 안난다고 불평한다.

만나는 자극적인 파나 마늘처럼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그들이 만나를 먹는 것은 영원히 먹는 것이 아니고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만 먹는 것이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농사를 지어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게 된다. 그들은 만나를 먹으면서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광야에서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만나에 대해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불평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에 감사하며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을 기대하며 살아야 하는 그들이 감사를 원망으로 갚고 있다. 이들은 애굽에서의 생활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성도들은 세상에 있다가 부르심을 받아 세상 밖으로 와서 교회로 모인 자들이다. 그런데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세상 생활방식을 잊지 못해서 교회생활과 세상 생활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황새가 다리를 하나 들고 언제든지 날아갈 태세를 취하는 것과 같다. 황새는 부정한 동물이다. 11:13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 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어응과”, 19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니라, 어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매로서 물수리라고 하고 대승은 볏이 두드러진 댕기물떼새를 말한다.

성도는 세상 향락을 분토와 같이 버리고 오직 경건과 거룩으로 하나님의 나라 저 천국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 딤전5:6“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세상 향락은 마치 입에는 좋으나 몸에는 해로운 음식과 같고 천국 소망으로 사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기쁨과 감사함과 즐거움으로 살게 된다. 8:12-14“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세상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과 반대임으로 신앙에 방해가 된다. 요일2:15-17“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자나가되 오직 하나님이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다. 4:4“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2.천국소망 - 본받을 인물이 바울인데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세상의 모든 유익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 같이 버리고 살았다. 3:5-9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이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이 땅의 육체는 풀과 같고 육체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서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오직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그 말씀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벧전1:3-4“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23-25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았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3.감사 - 6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백성들은 만나가 자기들이 정력을 쇠약하게 하지만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없다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리는 만나를 아주 하찮은 것으로 말한다. 만나는 맛도 있고 영양도 풍부한 음식이었다. 8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맛 같았더라

맛이 있을 뿐 아니라 영양이 없었다면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든 광야여정을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감사를 잊어버리면 불평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잊어버리고 감사하지 않으면 나오는 것이 불평이다. 이는 컵에 물이 적으면 공기가 많은 것과 같은 원리이다. 컵이 물을 부으면 공기는 다 나오게 된다. 감사를 하면 불평은 사라진다.

20에 포도원 품꾼 비유도 먼저 채용된 사람이 채용에 대한 감사를 잊어버리자 나중 온 자와 같은 품삯을 주는 것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본다.

감사가 없으면 불평이 나오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이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살전5:16-18“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3: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기도도 감사로 해야 한다. 4:2“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감사로 기도할 때에 우리의 모든 염려는 평강으로 바뀐다. 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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