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97 [신앙] 민16:16-19 그리스도의 향기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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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새벽기도 597일째 설교 (민 126번째 설교)

597-126 191120수, 민16:16-19 (민16:33)

https://www.youtube.com/watch?v=I0lKQ4Xn0T0

 

1.향기 - 16-17이에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 너희는 각기 향로를 잡고 그 위에 향을 두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이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모세가 아론과 고라일당에게 향로를 가지고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라고 한다. 향로에 향을 피우면 하나님이 하나님이 택하신 자의 향을 흠향하신다는 것이다.

예수 믿는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향기이다. 고후2:15“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향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착한 행실로 나타나기도 하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에서도 나타나는데 그 기준은 성경 말씀이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세상 속에 있는 사람은 사탄의 영역에 있으므로 그들에게는 악취가 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에만이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다. 3:10“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되었다. 2:12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 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5:9-10“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20-23“그의 십자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2.하나님의 뜻 - 18-19그들이 각기 향로를 취하여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두고 모세와 아론으로 더불어 회막문에 서니라/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람을 하나님이 선택하게 하기 위해 향로를 들고 회막문에 선다. 고라 일당이 모세와 아론에게 반기를 든 것은 자신의 욕심과 더불어 하나님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영생과도 관련이 있다. 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에 대한 기록이 구약성경이고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이 신약성경이다. 즉 신구약 성경을 잘 알아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자유주의 신학 -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이성적으로 하기 위해 기적을 일반 상식선에 맞추어서 해석하려한다. 예수님과 베드로의 성전세를 낼 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가서 고기를 잡으면 제일 먼저 올라오는 고기 입에 동전 한 세겔이 있을 것이니 그것으로 성전세를 내라고 하신다. 17:27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이것은 예수님은 조물주로서 기적을 베푸시는 분임을 알게 한다.

그러나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베드로가 고기를 잡아 제일 먼저 잡힌 고기를 장에 가서 베드로의 입을 열어 고기 사세요 하니 고기가 팔려서 한 세겔을 얻어 그것으로 성전세를 냈다고 한다.

자유주의 신학자의 해석을 따르자면 성경에 기적이 없고 다분히 인간적인 기록이 되고 만다.

 

해방신학 - 해방신학자들은 구원을 가난하고 억압당하는 소외 계층, 차별 대우를 받는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를 회복하는 것으로 본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모든 영혼의 구세주가 아니라 단지 노동자와 농민, 여성, 흑인들을 해방하기 위해 오신 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예수님은 노동 운동가가 아니며 흑인 인권 운동가도 아니고 여성 운동가도 아니며 부자와 가난한자, 힘 있는 자와 힘없는 자, 남녀노소, 빈부귀천 구별 없이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 오신 분이다.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생활의 힘든 부분은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심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고 예수님의 긍극적인 목적은 죄의 문제 해결이다. 즉 죄의 근원인 사탄심판과 그로 인한 인간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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