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일 주일/ 새벽기도 607일째 설교 (민 136번째 설교)
607-136 191201주일, 민18:1 (민18:9)
https://www.youtube.com/watch?v=phongjwQcrc
1.성소를 더럽힌 죄 - 1절“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족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가 그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성소를 더럽혔을 때에 대제사장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함께 책임을 담당하게 된다. 그들이 성소의 관리자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나서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고 나서는 우리 몸이 성전이 되었다. 고전3:16-17“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또한 성령 받은 성도 모두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그러므로 성전 관리자가 우리 각자가 되었기에 우리의 말과 행동에 의해 성전이 더럽혀 지기도 한다. 그 책임을 그 자신이 가지고 가야 한다. 벧전2:9-11“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2.착한 행실 - 실제로 목사와 성도의 잘못된 행동에 의해 교회가 개독교라고 욕을 먹고 있다.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착한 행실을 해야 한다. 갈5:22-26절“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마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엡5:8-11“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딛2: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벧전2:12“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3.직분에 따른 속죄 - 1절, 아론과 그 아들들 제사장들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도 함께 담당하게 된다. 지도자의 죄는 죄가가 더 크다.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약3: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구약의 속죄제물도 직급에 따라 다르다. 레4:3“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22절“만일 족장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번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수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그 수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7절“만일 평민의 하나가 여호와의 금령 주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다가/ 그 범한 죄에 깨우침을 받거든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를 인하여 그것을 예물로 삼아/ 그 속죄제 희생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희생을 번제소에세 잡을 것이요”
그래서 교회 지도자들은 각별히 죄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한다. 특히 많은 재능을 받은 자이거나 많은 물질을 맡은 자는 각별히 자신의 위치를 잘 살펴야 한다. 눅12:48“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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