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일 월요일/ 새벽기도 608일째 설교 (민 137번째 설교)
608-137 191202월, 민18:2-5 (민18-11)
https://www.youtube.com/watch?v=7k0czNud21c
1.합력 - 2절“너는 네 형제 레위 지파 곧 네 조상의 지파를 데려다가 너와 합동시켜 너를 섬기게 하고 너와 네 아들들은 증거의 장막 앞에 잇을 것이니라”, 레위 지파로 하여금 제사장을 도와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라고 하신다. 즉 제사장과 레위인이 협력하여 하나님을 일을 감당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독불장군을 원치 않으신다. 혼자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다 보면 자칫 교만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유 은사자의 고백, 어린 아이라도 함께 기도할 때에 병이 낫는다. 어린 아이라도 합력하게 하신다.]
목사는 장로와 장로는 집사와 합력하여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몸이 한 지체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 않음과 같다. 고전12: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였으니/ 만일 다 한 지체 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논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 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으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제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맛있는 빵을 먹을 때에 눈이 보고 발이 걸어가서 손이 집어서 입으로 넣으니 입이 씹어 삼킨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해주고 약한 지체를 더욱 돌보아 줄 때에 힘을 합할 수 있고 더욱 능력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다. 전4:12“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2.성도의 책임 - 5절“이와 같이 너희는 성소의 직무와 단의 직무를 지키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아니하리라”, 제사장이 성소의 직무와 단의 직무를 지키면 여호와의 진노가 다시는 스라엘 자손에게 미치지 않는다. 이는 성소의 직무와 단의 직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나타낸다.
이는 믿는 성도들이 제사장들이 되어 성소된 자신에게 말씀의 직무를 잘 지키는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 이 나라에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6.25이후 최극빈 국가에서 경제력 12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기도로 인해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된 것이다. 김집사가 회사를 위해 기도하니 안 믿는 박회장이 하나님의 복을 함께 누리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걱정하고 욕하고 있다. 세상이 교회를 욕하는 것은 교회로 하여금 정신 차리라는 선지자의 음성으로 들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정신을 못 차리면 하나님의 징계가 임하는데 북의 핵이 회초리로 자리 잡고 있다.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이 몽둥이를 드셔셔 멸망의 길로 떨어지게 하시고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회초리를 드셔서 회개하게 하신다.
어두움이 가득한 세상을 밝히는 빛의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한다. 빌2: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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