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일 화요일/ 새벽기도 609일째 설교 (민 138번째 설교)
609-138 191203화, 민18:6-7 (민18-11)
https://www.youtube.com/watch?v=RCy-lhy5Dq4
1.하나님의 선물 - 6-7절“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너희 형제 레위인을 취하여 내게 돌리고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 회막의 일을 하게 하였더니/ 너와 네 아들들은 단과 장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이울찌니라”, 제사장 직분을 선물로 주셨다고 한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이는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음으로 생긴 선물이다. 엡2:1“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손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8-9절“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구원 뿐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선물이다. 재능, 물질, 생명, 가족 등이 모두 내 것이 아니다. 내가 노력해서 내가 이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마련해 주시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이룰 수 없다. 시127:1-2“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는 잠을 주시는도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자신의 노력으로 사려고 했다가 책망을 받은 사람이 있다. 사마리아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날 때 시몬 마술사가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를 보고는 자기도 이와 같은 능력을 행하고 싶어 돈을 내어 놓으면서 그 권능을 주도록 요청한다. 이에 베드로는 행8:20“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한다.
행8:17“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찌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바 되었도다/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말게 하소서 하니라”
때에 따라서는 자신이 받은 은사와 복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다. 주님이 주신 뜻은 자랑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사용해서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 고전4:7“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2.성도직분 - 7절, 성소에는 제사장만 출입할 수 있었고 외인이 들어가면 죽는다. 하나님의 일은 오직 제사장만이 할 수 있다. 또한 제사장은 제사장으로서 할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영적으로 왕같은 제사장인 성도들만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으며 성도는 하나님의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 세상 직분보다 훨씬 영예롭고 귀하다.
[카터, 1970년 조지아 주지사가 되면서 취임 연설에서 ‘인종차별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선언하고 조지아 주 공무원직을 흑인과 영성에게 개방한다.
1976년 11월 민주당 후보로 미국 39대 대통령에 당선,
2002년 노벨평화상 수상,
카터가 일생에 있어 잘 한일, 예수 믿은 것, 집사 된 것, 주일학교 교사 된 것]
성도의 직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다. 딛1:3“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벧전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부지런히 전해야 한다. 딤후4:1-2“하나님 앞과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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