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9일 월요일/ 새벽기도 614일째 설교
614-143 191209월, 민19:1-2 (민19-13)
https://www.youtube.com/watch?v=PMxpyvK4BqE
1.대속물 - 2절“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내게로 끌어오게 하고”, 시체를 만져 부정해 졌을 때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번제로 드려 그 재를 물에 타서 뿌림으로 정결해 진다.
시체는 죄로 인해 인간에게 죽음이 온 결과물임으로 부정하다. 멍에는 죄를 상징한다. 애1:14“내 죄악의 멍에를 그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케 하셨음이여 내가 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붙이셨도다”
죄를 씻기 위해서는 죄 없는 대속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인간의 죄를 없이 하려고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이다. 고후5:21“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간으로서는 인간의 죄를 속할 제물이 될 수 없다. 인간 중에는 의인이 없기 때문이다. 롬3:10“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만이 구원이 가능하다.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되었다. 엡2:12“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 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1:18-19“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엡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롬5:9-10“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골1:20-23“그의 십자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2.정결 – 하나님이 정결케 하는 잿물을 만들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정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정결하신 분임으로 부정한 자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다. 시24:1-6“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고후7: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요일3:3“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사람이 하나님 앞에 정결하기 위한 한 조건이 겸손이다. 하나님께 교만한 자는 부정한 자요 자신을 낮추는 자는 영적 정결한 자이며 하나님이 그를 높이신다.
약4:6-8“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10절“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3.하나님의 방법 – 정결하게 하는 잿물 만드는 법을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신다. 우리의 부정을 씻어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 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지게 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셨다. 그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믿는 자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된다. 즉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외길이다.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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