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622 [분노] 분노를 해체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민20:10-13, 분노를 분해하자) [배목새벽설교 bmh3309]

달려라33 2024. 8. 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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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새벽기도 622일째 설교 (민 151번째 설교)

622-151 191217화, 민20:10-13 (민20-25)

https://www.youtube.com/watch?v=q8NXx03Gbsw

 

1.깨어 있으라. 10-11, 모세는 백성들 앞에서 반석에서 물을 내며 분노하며 혈기를 부린다. 본래 모세는 온유한 사람이었다. 12: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온유했던 모세의 성품이 계속적으로 대적하는 백성들을 대하다 보니 혈기를 부리는 지경이 되었다. 이는 인간은 완전한 사람이 없음을 보여준다. 노아, 아브라함, 다윗도 모범적 믿음의 신앙인이었으나 흠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죄 앞에서 무력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죄를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높아질수록, 생활이 윤택해 질수록 죄를 경계해야 한다. 높은 사람의 죄는 그 영향력도 크기 때문이다. 고전10:12“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다른 사람의 범죄를 보면서 나를 돌아보아야 한다. 6:1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3:13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2.분노 - 12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모세의 불순종을 하나님이 책망하신다. 모세의 분노는 명분이 있어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데 대해서는 이유가 되지 못한다.

가진 것에 감사하며 만족하는 자가 가장 부지이고 모든 사람에게 배우려 하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자이고 자기를 다스리는 자가 가장 강한 자이다. 16:32“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화를 내는 자는 미련한 자이다. 7:8“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14:17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

분을 내는 것은 결국 죄를 짓게 만든다. 4:26“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37:8-13“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치지하리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이를 가는 도다/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 날의 이름을 보심이로다

또한 화를 내는 자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1:19-20“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3.분노의 원인과 분해 방법

좌절된 의도 의도를 이루기 위해 방법을 바꾼다. 이때 필요한 것이 지혜이다.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충족되지 않은 기대 기대를 내려 놓는다.

전달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 대화로 의견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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