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7일 금요일/ 새벽기도 671일째 설교 (민 200번째 설교)
민28:3-4
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상번제로 드리되 4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671-200 200207금, 민28:3-4 (민28-13)
https://www.youtube.com/watch?v=ziz9RDIEJHk
1.예배 - 3-4절“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 씩 상번제로 드리되/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해질 때에 드릴 것이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수양으로 번제를 드린다. 이는 제사를 지내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구약의 제사는 오늘날 예배이다. 예배는 매일 드려져야 한다. 매일 드리는 예배는 교회에 모여서 드리는 예배만 예배가 아니라 우리 생활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아야 하고 교회 지도자에게 순종할 줄 알아야 한다. 교회 지도자를 근심하게 하는 것은 신앙에 유익하지 못하다. 히13:15-17“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 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고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또한 우리의 생활이 예배인데 예배는 한님께 드리는 거룩한 것임으로 세상풍조에 휘말리지 말고 구별되는 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롬12: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상전제를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며 하나님을 기억하듯이 우리도 항상 삶 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분초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구름이 끼고 눈비가 와도 태양이 항상 있듯이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 항상 함께 계신다. 그것을 잊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과 항상 동행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면 복을 받게 된다. 신5:28-29“여호와께서 너희가 내게 말할 때에 너희의 말하는 소리를 들으신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네게 말하는 그 말 소리를 내가 들은즉 그 말이 다 옳도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상번제 신앙은 우리가 즐거울 때나 힘들 때에나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다윗은 밧세바 사이에서 낳은 첫 아이가 하나님의 징벌로 죽어 갈 때에도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한다. 삼하12:15-17“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곁에 이르러 다윗을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저희로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압살롬에게 쫒길 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시를 쓴다. 시3:1-8
어려울 때 뿐 아니라 자신이 왕이 되어서 뱅향목 궁에 거할 때 하나님은 장막에 거하심을 한탄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할까 고민한다. 대상17:1“다윗이 그 궁실에 거할 때에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밑에 있도다”
3.행한대로 갚으신다. 구원은 우리 힘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다. 엡2:8-9절“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그러나 이 땅에서의 복과 더불어 천국에서의 복은 행한대로 받는다. 우리의 삶이 제사가 될 때에 우리에게 복이 임한다. 전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렘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요이1:8“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행위 심판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행해진다. 고후5:8-10“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갈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도 행해진다. 마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하대로 갚으리라”
계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최후의 심판인 백보좌 심판에도 행해지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은 예수 믿는 자는 천국가고 상급 심판을 받게 되고 예수 믿지 않는 자는 지옥가고 형벌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계20:12-15“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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