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672 [소제] 민28:5-15 가루가 되어야 물로 반죽할 수 있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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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8일 토요일/ 새벽기도 672일째 설교 (민 201번째 설교)

민28:5-15

5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빻아낸 기름 힌 사분지 일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 이니 6 이는 시내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하나에 힌 사분지 일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8 해 질 때에는 그 한 어린 양을 드리되 그 소제와 전제를 아침 것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 이니라 9 안식일에는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10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11 월삭에는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일곱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12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삼에 기름 섞은 소제와 수양 하나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13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기름 섞은 소제를 향기로운 번제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 이며 14 그 전제는 수송아지 하나에 포도주 반 힌이요 수양 하나에 삼분지 일 힌이요 어린 양 하나에 사분지 일 힌이니 이는 일 년 중 매 월삭의 번제며 15 또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수염소 하나를 속죄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 이니라

672-201 200208토, 민28:5-15 (민28-14)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

https://www.youtube.com/watch?v=EqLi3Zpy_Lg

 

1.헌신 - 5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빻아 낸 기름 힌 사분지 일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7또 전제는 어린 양 하나에 힌 사분지 일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에바는 고체의 부피를 재는 단위로 22리터, 에바 십분지 일은 2.2리터, 힌은 액체의 부피를 재는 단위로 3.67리터이다. 힌 사분 일이면 0.9리터 정도 된다. 상번제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을 번제로 드릴 때에 고운 가루 2.2리터와 독주 0.9리터를 함께 드린다.

곡식을 가루로 빻아 드리는 것은 나 자아를 가루로 부수는 것과 같다. 곡식이 가루가 되어야 요리사가 물로 반죽하여 만들고자 하는 모양을 만들 수가 있다. 우리 자아가 부서져서 물인 말씀에 따라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게 된다. 번제는 온전한 헌신을 뜻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 것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말씀에 따라 나아가야 한다. 또한 이것을 우리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 6:4-9“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게으리지 말고 열심을 품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힘쓰며 나아가야 한다. 12:9-13“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2.안식일 9-10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매주 7일째 되는 안식일에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상번제 외에 일 년 된 흠 없는 수양 둘로 번제를 드리고 고안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전제를 드린다.

안식일에는 상번제를 포함하면 평상시 재물의 2배를 드린다. 번제가 뜻하는 것은 온전한 헌신을 말한다. 안식일에는 평일보다 2배의 헌신이 요구된다. 그래서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봉사들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

일주일 중에 6일은 우리를 위하여 시간을 쓰도록 허락하셨으나 제 7일 주일에는 온전히 하나님을 위하여 쓰라는 것이다. 평상시 드리지 못한 하나님께 대한 예배를 비롯하여 온전한 헌신을 드리는 것이다. 주일에는 온전히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행하며 하나님의 날로 구별하여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31:14-15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 할 것이나 제 칠 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여기서 일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개인적인 일을 말한다.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면 하나님이 즐거움을 주신다. 58:13-14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3.첫 시간 11월삭에는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 년 되고 흠 없는수양 일곱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매월 첫날 수송아지 둘과 수양 하나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수양 일곱으로 번제를 드리고 매 수송아지에 고운가루 에바 십분지 삼에 기름 섞은 소제와 포도주 반 힌의 전제를, 수양 하나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포도주 삼분지 일 힌의 전제를, 매 어린 수양 하나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기름 섞은 소제와 포도주 사분지 일 힌의 전제를 첨가하여 드린다. 또 이때에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린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월 초하루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첫 소산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 달의 기간이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있음을 고백하며 한 달을 하나님을 위해 살 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하루의 첫 시간인 새벽을 하나님께 드리는 새벽예배가 값진 것이다.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게 되고 그 하루하루가 모여서 일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기 때문이다.

물질 있는 곳에 마음이 있기에 첫 소산울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렇게 행할 때에 하나님은 더욱 풍성히 채워주신다. 3:9-10“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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