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3일 주일/ 새벽기도 687일째 설교 (민 216일째 설교)
민31:19-21
19 너희는 칠일 동안 진 밖에 주둔하라 무릇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시체를 만진 자나 제 삼일과 제 칠일에 몸을 깨끗케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케 할 것이며 20 무릇 의복과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과 무릇 염소 털로 만든 것과 무릇 나무로 만든 것을 다 깨끗케 할찌니라 21 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법률 이니라
687-216 200223주일, 민31:19-21 (민31:29)
https://www.youtube.com/watch?v=goR0TRnUw7I
1.죄 사함 - 19-20절“너희는 칠 일 동안 진 밖에 주둔하라 무릇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시체를 만진 자나 제삼일과 제 칠일에 몸을 깨끗케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케 할 것이며/ 무릇 의복과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과 무릇 염소털로 만든 것과 무릇 나무로 만든 것은 다 깨끗케 할지니라”, 전쟁을 치르고 온 군사들은 하루속히 가족을 보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들은 피를 흘리고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게 되었기에 7일간의 정결레를 행해야 한다.
13절“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족장들이 다 진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그래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족장들도 다 진 밖에 나가서 영접한다. 부정한 자는 진 안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시급한 것이 의,식,주 라고 생각한다. 또는 당장 처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사들이 진에 들어오기 전에 정결레를 행하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시급한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더 시급한 것은 없다.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인해 우리가 죄사함을 받는다.
엡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벧전1:18-19“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2.회개 -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는 목욕한 자가 되어 깨끗함을 입었다. 그러나 이 세상 사는 동안 짓는 죄를 용서받는 길을 마련해 놓으셨는데 그것이 회개다. 죄에 대해 항상 깨어 있고 스스로 회개에 힘써야 한다. 사1: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렘4:14“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약4:8“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인간은 스스로 죄를 씻을 수가 없다. 스스로 죄를 씻어 깨끗케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는 것이다. 자백하는 자의 죄는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다.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죄는 하나님이 용서하셔야 하고 우리가 용서를 빌면 하나님은 용서하신다.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이 붉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53: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미2:19“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사55:6-7“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3.순종 – 21절“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법률이니라”, 엘르아살은 이스라엘 군사들이 행해야하는 정결레가 하나님의 법률이라고 한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법률이 있다. 그것이 성경 말씀이다. 이스라엘 군사들이 정결례를 지키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말씀들을 지켜야 한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는데 이것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롬2:4-8“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시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좆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신다. 전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렘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요이1:8“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행위 심판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행해진다. 고후5:8-10“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갈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예수님 재림하실 때에도 행해진다. 마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하대로 갚으리라”
계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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