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2일 목요일/ 새벽기도 705일째 설교 (민 234번째 설교)
민33:16-49
16 시내 광야에서 발행하여 기브롯핫다아와에 진 쳤고 17 기브롯핫다아와에서 발행하여 하세롯에 진 쳤고 18 하세롯에서 발행하여 릿마에 진 쳤고 19 릿마에서 발행하여 림몬베레스에 진 쳤고 20 림몬베레스에서 발행하여 립나에 진 쳤고 21 립나에서 발행하여 릿사에 진 쳤고 22 릿사에서 발행하여 그헬라다에 진 쳤고 23 그헬라다에서 발행하여 세벨산에 진 쳤고 24 세벨산에서 발행하여 하라다에 진 쳤고 25 하라다에서 발행하여 막헬롯에 진 쳤고 26 막헬롯에서 발행하여 다핫에 진 쳤고 27 다핫에서 발행하여 데라에 진 쳤고 28 데라에서 발행하여 밋가에 진 쳤고 29 밋가에서 발행하여 하스모나에 진 쳤고 30 하스모나에서 발행하여 모세롯에 진 쳤고 31 모세롯에서 발행하여 브네야아간에 진 쳤고 32 브네야아간에서 발행하여 홀하깃갓에 진 쳤고 33 홀하깃갓에서 발행하여 욧바다에 진 쳤고 34 욧바다에서 발행하여 아브로나에 진 쳤고 35 아브로나에서 발행하여 에시온게벨에 진 쳤고 36 에시온게벨에서 발행하여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 쳤고 37 가데스에서 발행하여 에돔 국경 호르산에 진 쳤더라 38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지 사십년 오월 일일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으로 호르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39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던 때에 나이 일백 이십 삼세이었더라 40 가나안 땅 남방에 거한 가나안 사람 아랏왕이 이스라엘의 옴을 들었더라 41 그들이 호르산에서 발행하여 살모나에 진 쳤고 42 살모나에서 발행하여 부논에 진 쳤고 43 부논에서 발행하여 오봇에 진 쳤고 44 오봇에서 발행하여 모압 변경 이예아바림에 진 쳤고 45 이임에서 발행하여 디본갓에 진 쳤고 46 디본갓에서 발행하여 알몬디블라다임에 진 쳤고 47 알몬디블라다임에서 발행하여 느보 앞 아바림산에 진 쳤고 48 아바림산에서 발행하여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 진 쳤으니 49 요단 가 모압 평지의 진이 벧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 미쳤었더라
705-234 200312목, 민33:16-49 (민33-46)
https://www.youtube.com/watch?v=__IFRvcVDcQ
1.시간낭비 - 19-36절, 19-36절 릿마에서 가데스까지 오는 장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들을 거쳐서 온다. 이처럼 여러 장소가 구체적으로 기록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여정이 역사적 사실임을 뒷받침해 준다.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릿마와 가데스는 동일한 곳이거나 서로 인접한 곳이라고 한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여 38년 동안 확인되지 않은 광야의 수많은 장소를 방황하다가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고 만 것이다.
민13-14장에 모세가 가나안 입성을 위해 12정탐꾼을 보냈을 때 10명이 부정적 보고를 한다. 이에 동조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반역을 한 것이다. 그 결과가 38년간 광야를 방랑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뜻이 있으시고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인도를 하신다. 그런데 인간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자유의지에 의해 하나님의 뜻과 어긋난 방향으로 가곤 한다. 그러나 결국에 가서는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게 된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이 눅15장 탕자의 비유이다. 시119:118“주의 율례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저희 궤사는 허무함이니이다”
잠11:18“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 하니라”
사41:29“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 뿐이니라”
2.죄의 삯은 사망 - 38-39절“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년 오월 일일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으로 호르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던 때에 나이 일백이십삼 세이었더라”, 이스라엘 초대 대제사장인 아론이 출애굽 40년에 5월 1일에 123세로 호르산에서 죽는다. 모세도 같은 해에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120세에 아바림 산맥의 비스가산에서 죽는다. 민27:12-1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의 돌아간 것같이 너도 조상에게도 돌아가리니”
신3:27“너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보라 네가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신34:5“에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모세와 아론과 같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사람도 사람이기에 결국엔 죽는다. 모든 사람이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이 죽음은 죄로 인해 왔다. 롬5:12“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람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랑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3:10“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만이 구원이 가능하다.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은 죄의 삯인 사망에서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생명이 있게 하셨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만이 구원이 가능하다. 롬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3.교만 – 38-39절, 모세와 아론은 출애굽으로부터 40년 동안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데 온전히 헌신을 다한다. 그러나 그들은 소망했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산에 올라가서 보기만 하고 가나안에서 요단 강 건너 요단 동편 모압 땅에서 죽는다.
이는 물이 없다고 불평하는 백성들에게 분노를 발하여 하나님께서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신 것을 반석을 두 번 쳐서 물을 냄으로 마치 자신들이 물을 내는 것처럼 했다가 그 징계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 못한 것이다. 민20:10-12“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민27:14“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제 너희가 내 명을 거역하고 그 물가에서 나의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나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모세와 아론은 물이 없다고 불평하는 백성들의 감정에 이입이 되어 자신들이 능력을 행하는 것처럼 교만히 행동했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징계를 받은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교만은 징계를 부른다. 잠16:18“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18:12“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 약4:6-10“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잠22: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벧전5:5“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베드로는 성전 미문 앞에 나면서부터 40년이 넘도록 앉은뱅이로 살던 거지를 일으키면서 사람들이 놀라니 그것은 자기가 한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이라고 한다. 행4:22“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행3:12“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민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기도707 [우상] 민33:52-53 나를 위한 것이 우상이다 [배목새벽설교] (0) | 2024.09.03 |
---|---|
새벽기도706 [순종] 민33:50-52 말씀대로 행하자 [배목새벽설교] (0) | 2024.09.03 |
새벽기도704 [순종] 민33:10-15 율법 순종이 복이다 [배목새벽설교] (1) | 2024.09.03 |
새벽기도703 [고난] 민33:5-9 고난의 유익 [배목새벽설교] (0) | 2024.09.03 |
새벽기도702 [심판] 민33:2-4 구원과 심판의 동시성 [배목새벽설교] (4) | 202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