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722 [평안] 민35:25-28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안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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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9일 주일/ 새벽기도 722일째 설교 (민 35:25-28)

민35:25-28

25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 이니라 26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27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찌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722-251 200329주일, 민35:25-28 (민35-57)

새벽기도722 [평안] 민35:25-28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안 [배목새벽설교] (youtube.com)

 

1.평안 - 26-27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살인자가 도피성 안에 있으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지만 도피성 밖으로 나가면 죽임을 당한다.

도피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에게 평안이 있음을 말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비교할 수 없다.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를 평강을 위하여 부르셨으니 우리가 드릴 것은 그저 감사할 뿐이다. 3: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 평안을 확실하게 누리는 방법이 예수 그리스도에 붙어 있는 것이다.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포도나무 말씀이다. 15:5-12“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2.그리스도 안에서 - 25-28에 보면 실수로 살인한 사람은 도피성으로 피신한 경우 그는 당시의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곳에서만 살아야 한다. 도피성을 나가면 죽임을 당한다. 도피성이 대제사장의 관할권에 있는 장소임으로 도피성에 있는 자에게는 생명에 해를 가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만이 참 생명임을 나타낸다. 살았다고 다 살아 있은 것이 아니다. 육의 삶을 살아 있더라도 영이 살아야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영이 죽은 자들이다. 물론 영은 물리적으로는 죽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살았으나 산 것이 아닌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채울 수 없는 공간을 우리의 심령 가운데 만들 어 놓으셨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어떠한 풍요나 권력이나 명예로도 그 빈 공간은 채워지지 않으며 참 평안을 누릴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속임수를 쓰는 마귀의 전법이 종교 다원주의이다. 예수 이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속인다. 그러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죄 사람을 받은 것이다. 1:13-14“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람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겼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람을 얻었도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사함을 받았기에 자유를 얻는 자들이다. 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5: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후3: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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