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730 [전도] 신1:1-3 영혼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730,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2020년 4월 6일 월요일/ 새벽기도 730일째 설교 (신 1번째 설교)

신1:1-3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편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2 호렙산에서 세일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에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3 제 사십년 십일월 그 달 초일일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고하였으니

730-1 200406월, 신1:1-3 (신1-10)

새벽기도730 [전도] 신1:1-3 영혼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730,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youtube.com)

 

1.사실성 – 1절“이는 모세가 요단 저편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3절“제사십년 십일월 초일일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가에게 주신 명령을 다 고하였으니”, 신명기는 가나안 입성 직전에 요단 동편 모압 평지에서 죽음을 앞둔 모세가 출애굽 2세대에게 남긴 설교이다. 첫 번째 설교는 세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첫 번째 부분은 주로 광야 40년간의 여정을 회고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지 1년 6개월만에 가데스바네야에 이르렀으나 불순종으로 인해 38년 6개월을 광야를 떠돌며 출애굽 1세대 중에 20세 이상 된 사람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다 죽는 일이 일어난다.

출애굽 2세대는 광야에서만 살다가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면 지켜야할 하나님이 율법이 있는데 이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 때가 출애굽 제 40년 BC1406년 11월 1일로 아모리왕 시혼과 바산 왕 옥으로부터 빼앗은 요단 동편 땅을 르우벤 지파, 갓, 므낫세 반지파에게 기업으로 나누어준 이후이다.

설교의 시기와 장소등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본서의 내용이 결코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을 통한 하나님의 초자연적 계시로서 역사성과 진실성을 지니닌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 하는 것이다.

 

2.기회 - 모세는 자신의 죽음을 하나님께 통고받고 출애굽 2세대를 위해 설교하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때가 어느 때에 있는가를 알고 그 때에 맞는 행동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 행동은 나를 위한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행동이어야 한다.

기회를 선용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기회가 없어서 실패하는 사람은 없다. 기회가 온 것을 모르고 선용하지 못해서 실패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세월을 아껴야 한다. 또한 때와 더불어 상황 분별을 잘 해야 한다. 엡5:16-18“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롬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마귀가 주는 실패의 전법이 기회가 왔을 때 바로 행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조금만 더 있다가 조금만 더 있다가’하며 미루게 하여 기회를 놓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 시라큐스 거리에 기회라는 특이한 모양의 동상이 있다. 사람의 동상인데 발에 날개가 달려있고 앞머리는 무성한데 뒷 머리는 대머리이다. 기회는 빨리 달리고 앞에서는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지나가면 잡을 수 없게 되어 있다.]

기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회가 내가 출세할 기회가 아니라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의 기회이다. 특히 영혼구원의 일을 미루다가 때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빌리 그래함목사, 1962년 시애틀 집회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호텔에서 잠자리에 든 목사님께 강력한 영감이 강권한다. 마리린 몬로를 만나 전도하라는 성령의 감동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비서를 통해 약속 날짜를 정하여 한번 만나자는 연락을 한다. 회답은 아무리 빨리 날짜를 잡아도 두 주는 걸린다는 것이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그러면 두 주 후에 시간을 비워두겠다고 회신한다. 그러나 두 주가 지나기 전에 미국 신문에 대서특필된 사건이 터진다. 마린린 몬로가 자살한 것이다.]

[케네디, 1963년 11월 22일 금요일 낮 12:30 향년 46세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시 휴스톤가 한 복판에서 피살, 주머니 연설문 마지막 문단에 범사에는 때가 있다. 몇 달 전 빌리 그래함 목사 미국 국가 조찬 기도회 ‘영원을 준비하라’, 재림을 믿습니까, 천주교 사도신경에도 있는데요, 별로 말을 안 합니다.]

[박정희, 1979년 6월 29일 카터 방한,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서거]

안일하게 생각하고 게으름을 부렸다가 구원의 때를 놓치면 그 책임이 전하지 않은 자에게 돌아온다.

겔3:17-20“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고전9: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전도의 기회가 어느 때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딤후4:1-2“하나님 앞과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행5:42“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전할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전해야 한다. 우리가 병들고 주위 상황이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 요9:4“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에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