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0일 금요일/ 새벽기도 734일째 설교 (신 5번째 설교)
신1:6-8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한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진행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지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남방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하셨나니 8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사 그들과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하신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얻을찌니라
734-5 200410금, 신1:6-8 (신1-14)
새벽기도734 [행함] 신1:6-8 행함이 열매를 맺는다 (732,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youtube.com)
1.행함 – 6-8절“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한 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진행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지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남방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하셨나니”,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말씀하신다. 그대로 순종하면 이스라엘 민족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순종이다.
의사가 환자에게 최상의 처방을 내린다고 해도 환자가 약을 사서 정해진 시간에 복용을 잘 해야 병이 치료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약속의 땅인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복 받는 길을 말씀해 주신다. 그러나 말씀을 알고만 있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죽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하면 믿어야 하고 말씀을 지켜라 하면 지켜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믿음의 결과가 행함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약2: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요일2:4-6“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람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믿음이 살아있는 자는 행하지 않을 수 없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 약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행할 때 복을 받는다.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렘7:23“오직 내가 이것으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나의 명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말씀을 알기 위해서는 많이 노력한다. 그러나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것은 배가 고픈 사람이 음식 만드는 법은 많이 배우면서도 만들지 않는 사람과 같다.
두통이 있는 사람이 두통약을 먹으면 낫는 다는 것을 알고 만 있고 약을 먹지 않는 사람과 같다.
2.방향 – 7절“방향을 돌려”, 빨리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로 가는가이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방향을 돌려서 가라고 하신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계속 남동쪽으로 와서 시내산에 이르렀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남동쪽이 아니라 방향을 돌려서 북동쪽으로 가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율법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 시내산으로 오기 위해 남동쪽으로 왔다. 이제는 받은 율법을 지키며 가나안으로 가기 위해 북동쪽으로 가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살던 환경이나 방식에 익숙해져서 계속 그렇게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한번 직업을 정하면 그것에 익숙해 질수록 그 일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고 쉬워져서 그 일을 계속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때로는 삶의 방향을 바꾸라고 하신다. 인생이 60부터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본인이 원치 않아도 60세가 넘으면 퇴직도 하고 은퇴도 하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생활에 변화가 오게 된다. 이때 새로운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지금까지 가족을 위하여 나의 성공을 위하여 달려왔다면 이제 쉼표를 찍고 죽음을 준비하며 상급을 준비하기 위해 하나님을 위하여 삶을 드려야 할 때이다.
이 변화가 어린 나이에, 젊은 나이에 일찍 오는 사람도 있다. 이에 순종하는 자가 복이 있다. 세상적으로는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사는 인생이 되고 경제적으로 힘든 생활이 되더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롬14:17-18“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3.약속의 성취 - 8절“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사 그들과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하신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얻을지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의 땅 가나안을 얻을 날이 다가옴을 상기 시키신다. 이는 약속의 성취가 임박했음을 나타낸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것을 하나님이 예비하셨으므로 믿음으로 들어가서 취하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민23:19“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딤후2:13“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모든 일을 이루는 때와 기한은 하나님께서 정하시니 우리가 알바 아니다. 행1:7“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때가 찰 때에 행하신다. 인류 구원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도 때가 차매 이루사 믿는 우리에게 아들의 영을 함께 주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신다. 갈4: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마귀가 주는 의심에 속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며 나아가는 자가 복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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