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8일 수요일/ 새벽기도 732일째 설교 (신 3번째 설교)
신1:3-4
3 제 사십년 십일월 그 달 초일일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고하였으니 4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 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하는 바산 왕 옥을 쳐 죽인 후라
732-3 200408수, 신1:3-4 (신1-13)
새벽기도732 [승리] 신1:3-4 말씀으로 승리하라 (732,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youtube.com)
1.말씀전달 - 3절“제사십년 십일월 그 달 초일일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고하였으니”,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명령을 다 고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인 성경을 전할 때에 빠뜨리지 말고 다 전하도록 해야 한다. 듣기 좋은 소리만 전하고 듣지 거북한 소리를 빼는 것은 옳지 않다. 천국을 전하면 지옥도 함께 전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지 않고 자기의 주관적 생각을 더해서 전함으로 자칫 하나님의 말씀의 본 뜻을 외곡되게 전해서도 안된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는 일점일획도 빼지도 말고 더하지도 말아야 한다. 신4:2“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신12:32“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마5:17-19“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계22:18-19“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어려운 구절을 자신의 생각대로 억지로 풀다가 잘못 전하면 멸망에 이르게 된다. 벧후3:15-16“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스피커처럼, 전령사처럼 전해야 하되 내 뜻대로 전하지 말고 하나님이 뜻을 잘 헤아려 전해야 한다.
2.승리 - 4절“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 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룻에 거하는 바산 왕 옥을 쳐 죽인 후라”, 아모리왕 시혼은 모압왕 발락 아버지때에 모압을 쳐서 아르논까지 땅을 빼앗앗던 강한 왕이었다. 민21:26“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모압 전왕을 치고 그 모든 땅을 아로논까지 그 손에서 탈취하였었더라”
그런 시혼 왕을 이스라엘이 멸망시켰기에 모압왕 발락은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 동쳔 모압평지, 자신의 국경선에 왔을 때에 두려움에 쌓여서 브돌에 있는 브올의 아들 주술사 발람에게 가서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를 청했던 것이다.
또한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쳐 죽인 소문이 요단강 건너 여리고성에까지 퍼져서 여리고성 사람들이 간담이 녹았다고 기생 라합이 두 정탐꾼을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기며 고백한다. 수2:8-11“두 사람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기브온 거민들도 여리고 성과 아이성의 함락과 더불어 아모리의 시혼 왕과 바산의 옥 왕을 쳐 죽인 사건에 겁을 먹고 화친을 가장한 항복을 한다. 수9:9-10“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인하여 심히 먼 지방에서 왔사오니 이는 우리가 그의 명성과 그가 애굽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으며/ 또 그가 요단 동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곧 헤스본 왕 시혼과 아스다롯에 있는 바산 왕 옥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들었음이니이다”
이처럼 이스라엘 민족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데 그 승리는 마귀와 귀신을 발로 누르고 원수의 모든 권세를 이길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시44:5“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신28:7“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밟는 것은 발로 밟는 것인데 이는 복음으로 마귀와 귀신을 밟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에서 신발은 복음을 뜻한다. 엡6:10-17“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계궤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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