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33 [설명] 신1:5-7 말씀을 잘 설명하라 (733,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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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9일 목요일/ 새벽기도 733일째 설교 (신 1:5-7)

신1:5-7 5 모세가 요단 저편 모압 땅에서 이 율법 설명하기를 시작 하였더라 일렀으되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한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진행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지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남방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하셨나니

733-4 200409목, 신1:5-7 (신1-14)

신명기 1장 5절로 7절 말씀을 잘 설명하라 (731,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youtube.com)

 

1.설명 - 5모세가 요단 저편 모압 땅에서 이 율법 설명하기를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모세는 출애굽 2세대가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 백성으로서 신정 국가를 이루고 살 수 있도록 선민의 규범인 율법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본문의 설명하기파내다의 뜻으로 대충 보더라도 누구나 쉽게 잃을 수 있도록 판 위에 글씨를 선명하게 파내는 것을 말한다. 즉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율법에 대해 말해 주고 있음을 말한다.

복음을 전하는 데에는 멋을 부리느라 어려운 용어를 많이 쓰거나 매끄러운 문학 작품을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된다. 말씀 그 자체를 쉽게 설명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이는 전도뿐 아니라 설교도 마찬가지이다. 보다 많은 사람이 쉽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게 하는 자가 충실한 일군이다.

이를 위해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묻는 자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여야 한다. 벧전3:15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또한 이 성경을 설명할 때에 알기 어려운 것은 억지로 풀려고 해서는 안된다. 벧후3:15-16“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2.세상에 머물지 말라. 6-7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한 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진행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지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남방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하셨나니, ‘이 산은 시내산을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서 11개월을 머문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고 성막을 지었다. 사람이 11개월간 머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다 보면 그곳에 계속 안주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가나안으로 행군하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호렙산에 계속 머물러 있을 수가 없다. 그곳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이 최종 목적지는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이다. 시내산은 그저 잠시 머물다 가는 장소이다.

이것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세상이 주는 안락과 편안함에 젖을 때가 있다. 그러나 세상이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고 천국이 우리의 최종 목적지 임으로 세상을 사랑하거나 세상에 머물러 있기를 추구하면 안된다.

베드로도 변화산에서 신비로운 체험을 하고 그 은혜에 취해서 그곳에 머물기를 원한다. 17:4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요즘 대형교회들이 계속 부흥을 해야 하는데 베드로가 지은 세 집, 즉 예수님을 위한 본성전, 모세를 위한 교육관, 엘리야를 위한 기도원을 짓고 나면 부흥이 멈추는 경우가 많이 있다. 계속적으로 열방을 향하여 선교지를 확장지으며 세계로 나가야 하는 것이 교회의 본분이다.

성도는 이 세상을 사랑해서는 안된다. 요일2:15-17“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자나가되 오직 하나님이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과 사귀고자 하는 자는 영적 간음하는 여자가 된다. 4:4“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할 일은 공중권세 잡은 사탄과 세상 임금 마귀와 영적전투에 힘쓰는 것이다. 딤전6: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우리가 먼저 영적전투에서 승리하고 다른 사람들도 승리할 수 있도록 권하는 일을 해야 한다. 1:3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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