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35 [기도] 신1:9 혼자 할 수 없을 때 (735,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14. 14:58
반응형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새벽기도 735일째 (신 6번째 설교)

신1: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도다

735-6 200411토, 신1:9 (신1-43)

새벽기도735 [기도] 신1:9 혼자 할 수 없을 때 (735,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youtube.com)

 

1.혼자서 할 수 없다. 9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도다, 여기서 나는 모세를 말한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불평할 때 모세의 하소연을 연상시킨다. 11:13-14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가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가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

또한 모세가 백성들이 재판을 혼자 담당하는 것을 보고 장인 이드로가 혼자 담당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도 연결된다. 18:17-18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이처럼 우리도 혼자서 하기에 힘든 일이 있다. 이때에 우리는 성경에서 답을 얻어야 한다.

 

기도 - 처음 모세가 고기를 달라고 원망하는 백성을 상대로 고기를 줄 수 없음을 인정하고 모세가 행한 일은 하나님께 차라리 자기를 죽여 달라고 기도하는 일이었다. 이는 모세가 자기 목숨을 걸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11:15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이에 하나님이 70인의 장로를 세워 하나님의 성령을 그들에게도 주어 모세를 돕게 하겠다고 하신다. 11:16-1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 백성의 장로와 유사되는 줄을 네가 아는 자 칠십 인을 모아 데리고 회막 내 앞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신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지지 아니하리라

또한 현실적으로 고기를 먹고 싶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를 들어 줄 수 있도록 메추라기를 한 달 동안 보내주시는 기적을 행하신다. 11:18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히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이십 일만 먹을 뿐 아니라/ 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개월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 하라

11:31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 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백성이 일어나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십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진 사면에 펴 두었더라

하나님은 한 달 동안 메추라기를 먹게 해주시겠다고 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말씀을 믿지 못하고 메추라기가 다 날아가 버릴까봐 메추라기가 눈에 보일 때 챙겨야 한다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 모으기에 혈안이 되어 발버둥 치고 있다. 그들의 마음에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육을 채우고자 하는 메추라기로만 가득 차 있다. 이는 욕심이 죄를 짓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하나님이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그들을 치신다. 11:33-34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를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1:14-15“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은 우상숭배로 자리 잡아 그 안에 하나님을 밀어낸다. 3:1“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가 임하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 원망에 대해 회개할 시간을 하루 주신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는 없고 오직 욕심만 부린다. 메추라기를 실컷 거두고 나서라도 감사하는 행동이 있어야 하는데 이제 거두어들인 것을 펴서 말리기에 급급하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회개와 감사가 전혀 없고 오직 자신들을 위한 탐심으로 가득 찬 것을 보시고 심히 큰 재앙으로 치신다.

 

사람의 도움 모세가 혼자서 재판하다가 지쳐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힘들어 할 때 장인 이드로가 조언 하여 모세의 재판이 효율적으로 되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유익하게 한다.

그것이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세워 일을 경중에 따라 나누어서 처리하게 하는 것이다. 18:19-22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며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415총선이 이 나라를 대통령 혼자서 이끌고 갈 수 없기에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그들도 상당부분 권력을 가지고 정치를 하게 된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에 속한 사람을 뽑도록 기도하고 선거해야 한다. 악인이 권력을 잡으면 국민들이 탄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29:2“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딤전2:1-2“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