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36 [협력] 신1:9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736,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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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2일 주일/ 새벽기도 736일째 (신 7번째 설교)

신1:9

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도다

736-7 200412주일, 신1:9 (신1-43)

새벽기도736 [협력] 신1:9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736,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youtube.com)

 

1.한 몸 - 9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 짐을 질 수 없도다, 사람은 서로 도우며 살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을 만드신 후에 돕는 배필로 하와를 만들어 주셨다. 사람 인자로 보면 서로 기대어 글자를 형성한다.

교회일은 특히 서로 도와야 한다. 6:2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했을 때 르비딤에서 아말렉이 노인과 여자와 어린아이들이 힘이 약해 뒤쳐져 있는 후미를 공격한다. 25:17-18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너를 길에서 만나 너의 피곤함을 타서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느니라

그리하여 여호수아가 아말렉과의 전쟁을 담당하게 된다. 그 때에 모세는 산 위에 올라가 손을 올리고 기도하는데 손이 피곤하여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고 손을 올리면 이스라엘이 이기니 이를 보고 아론과 훌이 모세의 양쪽 손을 붙들어 주어 이스라엘이 승리한다.

17:8-13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하나님은 구원 받아서 성전 된 우리가 모여서 교회를 형성하게 하사 그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시고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 성도들은 지체의 각 부분이 되게 하셨다. 성도들은 한 몸이다. 1:22-23“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고전12: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은 예수의 몸인 교회를 자라게 하신다. 2: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19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합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2.협력 구원 받아서 성전이 된 우리가 모여서 교회를 이루는데 하나님은 각 지체된 우리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주셔서 서로 역할을 담당하게 하신다. 몸에 입이 있고 귀가 있고 손이 있고 발이 있는 것과 같다. 음식이 식탁에 있으면 눈이 보고 발이 가고 손이 집어서 입으로 넣으면 입이 씹어 삼키고 위가 소화를 시킨다.

서로 협력하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의 은사와 내 은사를 비교할 필요가 없고 나는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손이 입을 탓할 수 없다. 12:4-5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여기서 중요한 것이 역할은 서로 다르되 마음은 한 마음을 품어야 한다. 또한 자기 일에 충실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도 돌보아 줄 줄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의 겸손과 순종을 본받아야 하다. 2:2-5“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니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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