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750 [징계] 신2:7 징계의 은혜 (748,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2020년 4월 26일 주일/ 새벽기도 750일째 설교 (신 21번째 설교)

신2: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행함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가 이 사십년 동안을 너와 함께 하였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750-21 200426주일, 신2:7 (신2-13)

https://www.youtube.com/watch?v=vMHyCI3h87g

아달랴 다음의 왕이 요시아가 아니라 요아스임을 바로잡습니다.

1.징계 중에도 선을 베푸시는 하나님 - 7절“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행함을 알고 네 하나님 여호와가 이 사십 년 동안에 너와 함께 하였으므로 네게 부족함이 없었느니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40년 동안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이는 놀라운 일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40년 중에 38년은 가데스바네야 반역사건으로 인해 징벌기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징벌기간 중에도 부족함이 없게 먹이시고 마시게 하시고 입히신다.

지금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도 하나님은 햇빛과 공기를 함께 누리게 하시며 그들이 노력하면 먹고 마시는데 있어서 풍족하게 얻게 하신다. 이는 그들이 지금은 불신 상태에 있지만 그들 중에는 때가 되면 예수를 믿고 하나님께도 돌아올 영혼이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밭에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있을 때 가라지를 심판의 날까지 뽑지 말라고 하시는 분이다. 마13:30“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다윗이 밧세바 사건과 우리아 살인사건으로 인해 큰 죄를 지었으나 다윗언약에 의해 아들 솔로몬 때에 성전을 지을 수 있게 하시고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인해 아들 르호보암 때에 나라가 분열되었으나 남유다는 계속적으로 왕권을 자손대대로 잇게 하셔서 다윗의 왕권이 사라지지 않게 하신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총체적 범죄로 인해 바벨론을 몽둥이로 사용하사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하시지만 70년 만에 돌아오게 하시고 2000년 동안 나라 없이 지내오던 유대민족을 1948년 5월 14일 지금의 이스라엘을 독립하게 하신다. 시89:31-34“내 율례를 파하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하리로다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파하지 아니하며 내 입술에서 낸 것도 변치 아니하리로다”

징계기간에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죄로 인해 징계를 받더라도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 중에 있다 하더라도 결국은 선을 이루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회개하며 나아가면 고난이 큰 거름이 되어 더욱 큰 열매를 맺게 된다. 호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어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시147:2-3“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욥5:18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2.징계의 목적 - 하나님은 우리의 죄로 인해 징계 하시지만 징계의 목적은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예키 위함이며 회개하라는 것이다. 히12:6-11“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계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