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78 [자연] 신3:19 자연의 역할 (776,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2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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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4일 주일/ 새벽기도 778일째 설교 (신 49번째 설교)

신4:19 또 두렵건대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일월성신 하늘 위의 군중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분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길까 하노라

778-49 200524주일, 신3:19 (신4-60)

https://www.youtube.com/watch?v=cn13EZBmhjc

 

1.19또 두렵건대 네가 하늘을 항하여 눈을 들어 일월성신 하늘 위의 군중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만민을 위하여 분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길까 하노라, 고대 근동에서는 일월성신을 숭배하는 신앙이 보편화 되어 있었다. 일월성신을 비롯한 우주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므로 숭배의 대상이 아니다. 여기에는 천사와 사람도 포함이 된다.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숭배의 대상이다.

우주 만물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알게 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러나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니하고 감사치아니함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 것이다. 1:18-23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성경은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을 거듭 말하고 있다. 30:3-4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계시인데 계시에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가 있다. 일반계시는 자연, 역사, 양심을 통한 계시이고 특별계시는 성경을 통한 계시인데 성경을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된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엉뚱한 것을 신으로 섬기게 된다. 17:23-25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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