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79 [신앙] 신4:20-24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 (777,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9. 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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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5일 월요일/ 새벽기도 779일째 설교 (신 50번째 설교)

신4:20-24

20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풀무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21 여호와께서 너희로 인하여 내게 진노하사 나로 요단을 건너지 못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라고 맹세 하셨은즉 22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23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779-50 200525월, 신4:20-24 (신4-61)

https://www.youtube.com/watch?v=b0NYSR3gvU0

 

1.우상금지 - 22-23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모세는 거듭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고 한다.

하나님은 먼저 은혜를 베푸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먼저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얻게 하시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라고 하신다.

우리에게도 먼저 구원을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신다. 구원은 우리 힘으로 이룰 수 없는 것이기에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다. 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성도는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하나님의 아들에 맞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22:3“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거룩하니 우리도 거룩하라고 하신다. 11:45, 벧전1:16“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2.성도의 남편 - 24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오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각하시는 의미가 각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내로 삼으시고 하나님이 남편이라고 하신다. 2:1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54:5-6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바람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것은 영적 탈선이고 그 영적인 탈선은 영적 간음이 되는 것이다.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세상으로 향하는 사람들에게도 성경은 간음하는 여자들이라고 말한다. 4:4“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인간의 육체의 간음보다 영적 간음이 더욱 심각하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배반에 대한 심판은 반드시 행하신다.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에게 아담에게는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을 수 있게 하시고 하와에게는 잉태의 고통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남편이 되시듯이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또한 오늘날 성도의 신부가 되신다. 그래서 성경은 남편과 아내의 의무를 기록하시면서 이 땅에서 육신의 남편과 아내의 도리를 말씀하심과 더불어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남편인 예수님을 사랑하고 복종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5:23-25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3:18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벧전3:1-2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딤전2:11-15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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