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93 [십계명] 십계명 제3 4계명 (791,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10. 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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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8일 월요일/ 새벽기도 793일째 설교 (신 64번째 설교)

신5:11-15

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12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13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4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 같이 안식하게 할찌니라 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793-64 200608월, 신5:11-15

https://www.youtube.com/watch?v=Pofu4XZZGsY

 

1.여호와의 이름 - 11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라고 모세에게 알려 주신 것도 대단한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성경을 기록하는 서기관들도 성경을 기록하다가 여호와를 기록할 때에는 펜을 멈추고 가서 손을 씻고 마음을 정결케 하여 두렵고 떨린 마음으로 기록을 한다.

가뜩이나 모음이 없는 히브리어에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적지 못하는 결과가 하나님의 정확한 발음이 여호와인지 야훼인지 분명치 않다.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든 글이 적힌 문서는 절대 바닥에 떨어진채 있지 않게 한다고 한다. 신문이나 문서에 여호와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이 길바닥에 있다가 사람들이 그것을 밟으면 여호와의 이름을 밟은 것이 되어 십계명 3번째 계명을 어기게 되기 때문이다.

[199963일 수사발표, 검찰총장이던 김태정 법무장관 취임 15일 만에 사임, 옷 로비 사건 때에 불신자 검사가 쓴글, ‘나는 독사가 제일 무서운 줄 알았다. 옷로비 사건을 수사하다 보니 독사보다 무서운 것이 라스포사였다. 더 수사를 하다보니 라스포사보다 무서운 것이 권사였다.] 19:12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2.안식일 - 12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20: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을 지키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기억하여 지키라는 것이다. 15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안식을 뜻하는 *쉬바트 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던 일을 잠시 중단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도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7일째 쉬셨다. 2:1-3“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일을 하는 최종 목적이 안식이기도 하다.

구약의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 능력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쉬는 날이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창조 능력을 반드시 기억해야 했다.

그것이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신 후로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여 우리를 구속하여 주신 것에 감사하며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주를 위해 열심 내는 주일의 첫날은 하나님께 속한 날이고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날이므로 온전히 주님께 바치는 날로서 의미가 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구속과 부활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12:8, 2:28, 6:5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또한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키김으로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지키는 결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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