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842 [전쟁] 신명기 9장 4절로 6절 선한 싸움 (840,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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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7일 월요일/ 새벽기도 842일째 신명기 113번째 설교

신9:4-6 선한 싸움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나의 의로움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얻게 하셨다 하지 말라 실상은 이 민족들이 악함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5 네가 가서 그 땅을 얻음은 너의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요 이 민족들의 악함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 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OjcidfNgA5o

 

842 200727월, 신9:4-6 (신9-16)

1.교만 - 4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나의 의로움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얻게 하셨다 하지 말라 실상은 이 민족들이 악함ㅇ르 인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 내심이니라, 이스라엘이 가나안 7족속을 멸망시킨 것은 이스라엘의 의로움을 인하여가 아니라 가나안 7족속의 죄가 관영함으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것인데 그 심판의 도구로 이스라엘이 사용된 것이다.

사람은 의로운 행동을 해서 좋은 결과를 받고 나면 자신의 의로 인해 이루어진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이루어지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려운 일일수록 그 일을 이룬 후에 찾아오는 교만을 주의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이루어진 일을 내 능력으로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교만이 들어와서 나를 속인다. 교만은 나도 모르게 행할 때가 많다. 그래서 교만은 패망과 멸망의 선봉임이게 멸망 다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울 - 그 예로는 삼상13에 블레셋과의 전쟁을 앞두고 사무엘이 드려야할 번제를 사울이 백성들이 흩어짐을 보고 자기 생각으로 자기가 드림으로 왕권을 박탈당하게 된다. 삼상13:11-15사무엘이 가로되 왕의 행한 것이 무엇이뇨 사울이 가로되 백성은 나에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은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치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 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응메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하고/ 사무엘이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 지브아로 올라가니라

또한 삼상15에 아말렉을 완전히 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자기 생각대로 자기 보기 좋은 짐승을 남기며 아말렉의 왕 아각을 자기 승전 표징으로 살려 두었으며 갈렘에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운다, 그는 또 불순종을 저지름으로 인해 왕권 박탈통고를 재차 받는다. 삼상15:22-23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 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웃시야 - 또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분향단 제사를 자신이 행했다가 문둥병으로 죽은 웃시야 왕 등이 있다. 대하26:16-21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제사장 용맹한 자 팔십 인을 데리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가서/ 웃시야 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저가 제사장에게 노를 발할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한지라/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 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실제로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가나안 정복 후에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다가 주변 여러 국가에 식민지 생활를 하는 어려움을 당하다가 바벨론에 70년간 포로로 잡히기도 하고 2011년 동안 디아스포라가 되어 나라 없는 설움도 당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의 뜻대로 열심을 낸다고 하는 것에 불법이 많다.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이 교만이다. 자기가 주인이 됨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2.선한 싸움 - 우리의 적은 외부에 잊지 않다. 외부의 적은 하나님만 굳게 붙잡으면 하나님이 무찌르신다. 28:7“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기 때문이다. 91:9-12“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외부적보다 무서운 것이 우리 내부의 적이다.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자기 하고 싶은데로 행하는 것이 문제이다. 우리 내부의 적과 싸우는 것이 선한 싸움이다. 그 내부의 적은 믿음을 방해하기에 내부의 적과의 선한 싸움과 싸워 이기며 믿음을 지킬 때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딤후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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