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883 [실수] 신명기 9장 7절로 8절 같은 돌에 두 번 넘어지지 말라 (841,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7. 05:17
반응형

2020년 7월 28일 화요일/ 새벽기도 843일째 신명기 114번째 설교

신9:7-8 같은 돌에 두 번 넘어지지 말라 7 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케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8 호렙산에서 너희가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느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TGOcQL6TWeM

 

843 200728화, 신9:7-8 (신9-35)

1.실수회상 - 7너는 광야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케 하던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 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광야에서 하나님 여호와를 격노케 한 일이 출32장의 시내 평지에서의 금송아지 숭배 사건이다.

늘 여호와를 거역했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여 광야에 올 때부터 하나님을 거역한 경험이 있다.

 

다베라의 원망 - 다베라에서는 악한 말로 여호와를 원망한다. 11:1-3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불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연고였더라

본래 원망은 심판을 부르고 심판의 결과는 멸망이다. 5:9“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고전10:10“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기브롯 핫다아와의 탐욕 기브롯 핫다아와에서는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메추라기를 보내 주셨더니 감사는 없고 고기를 탐하기만 하다가 심판을 받은 사람도 있다. 11:31-34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 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백성이 일어나 종일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십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진 사면에 펴 두었더라/ 고가기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1:14-15“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의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또한 이 욕심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3:1-2“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가 임하느니라

2:1-3“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가데스바네아의 반역 - 또한 민14장에는 가데스바네아에 도착해서 가나안 땅을 탐지하고 그 땅을 악평하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며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치려하는 반역사건을 일으킨다. 14:1-10

그 결과 40년간 광야에서 방랑하면 출애굽 1세대들이 다 죽는 징계를 당한다.

 

2.회개 -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음으로 앞으로 잘못하지 않도록 교훈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그 실수 이후의 행동이 중요하다. 실수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조심하면 된다. 실수로 인해 자신이 곤란해지고 잘 보이기가 망가짐으로 인해 자신의 잘못에 대해 변명으로 모면해 보려고 하는 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실수에 대해 철저하게 회개하고 그 길을 멀리하지 않으면 같은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하게 된다. 한번 넘어진 돌에 두 번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윗 -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이 평생에 하나님께 지은 죄 두 가지가 인구조사와 밧세바 사건이다. 그는 밧세바 사건 이후에 여자를 멀리하는데 말년에 아리따운 어린 수넵 여인 아비삭을 후처로 들였을 때에도 그녀를 멀리하는 것을 본다. 왕상1:1-4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그 신복들이 왕께 고하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저로 왕을 모셔 봉양하고 왕의 품에 누뤄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이스라엘 사방 경내에 아리따운 동녀를 구하다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이 동녀는 심히 아리따운 자라 저가 왕을 봉양하여 수종하였으나 왕이 더불어 동침하지 아니하였더라

물론 자신의 실수에 대해 너무 깊이 빠져 미래를 보지 못하는 것도 잘못이다. 실수를 어떻게 대체하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진다.

 

에스라와 느헤미야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귀환한 후에 이들은 또다시 이방 여인과 결혼하는 범죄에 빠진다. 이때 지도자였던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이 일의 위험성을 즉각 간파하고 바로잡는다.

 

베드로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큰 죄를 범하였지만 그 사실ㅇ르 평생 기억하고 반성함으로 일생을 주님께 헌신할 수 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