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6일 목요일/ 새벽기도 852일째 신명기 123번째 설교
신9:28 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신 그 땅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일 능력도 없고 그들을 미워도 하사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하여 내셨다 할까 두려워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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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200806목, 신9:28 (신9-58)
1.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28절“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신 그 땅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일 능력도 없고 그들을 미워도 하사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하여 내셨다 할까 두려워하나이다”,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용서해야 하는 명분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인데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는데 만일 광야에서 죽이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겠다고 하신 약속을 이룰 능력이 없어서 죽게 하신 것이라고 비난할 것이기에 절대 광야에서 죽여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분인데 그 영광아 가려질까 염려하는 것이다. 우리도 모세의 심정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지 않도록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롬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다고 하면서 그 밑바닥에는 자기의 이름을 내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 위해서 성도들이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영광 가리는 일을 하시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다. 기독교인이 범죄를 범하면 세상 사람들은 불신자가 죄를 지은 것보다 몇 곱으로 비난한다. 이는 그들이 기독교인들에게 바라는 윤리 수준이 불신자보다 높게 잡고 있기 때문이다.
2.선택받은 우리 -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세우셨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 구하며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 하심이다. 요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바울은 자기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만 힘썼는데 이는 자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과 그 분의 부르신 목적이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롬1: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고전9: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빌1: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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