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2일 토요일/ 새벽기도 868일째 신명기 139번째 설교
신10:18-19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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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200822토, 신10:18-19 (신10-41)
1.도우라. 18절“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하나님이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돌보시는 것은 하나님은 힘이 없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치 않으시며 그들이 당하는 억울한 일을 풀어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헤아려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이 힘없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치 않으시듯이 우리의 생활도 그래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넘치게 주심은 착한 일을 넘치게 하라고 주시는 것이다. 고후9:8“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약자를 돕는데에도 세심한 배려와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약자가 원치 않는데 내 생각대로 도움을 준다고 했다가 상대방의 자존심 상하게 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약자가 도움을 청하더라도 옳지 않은 요구에 대해서는 수용하지 말아야 한다.
잘 분별하여 도와야 하는 약자에 대해서는 나의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도와야 한다. 이것이 경건이다. 약1:26-27“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심판 때에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선행의 베풀지 않은 것이 예수님께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신다. 마25:45-46“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자기가 가진 물질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모범을 보인 것이 초대교회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기가 가진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재물을 통용했다. 행4:32“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도 제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있는 자들은 없는 자들을 도와야 하고 예수님께서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이 있다고 하신다. 행20:35“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가진 자가 어려운 이웃을 돕지 않는다면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도 임하지 않는다. 요일3:17“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2.구제할 때 받는 복 –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복을 받는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돕는 손길에 복을 주신다. 많이 베푸는 자에게는 또한 하나님이 더욱 복을 주시는 선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히13: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이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잠11:24-25“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19:17“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잠14:21“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
우리가 이 땅에서 이웃을 구제하는 그 수고가 하늘에 쌓이게 된다. 눅12:3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마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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