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869 [사랑] 신명기 10장 20절 사랑 (867,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2020년 8월23일 주일/ 새벽기도 869일째 신명기 140번째 설교

신1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그 이름으로 맹세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LpvvB_nnyro

 

869 200823주일, 신10:20 (신10-42)

1.하나님을 가까이 - 20절“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그 이름으로 맹세하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친근하고 그분만 섬기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형통해 진다. 그러나 하나님과 친밀감이 떨어지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불행이 닥친다. 이는 영적 이스라엘인 오늘날 성도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과 친근해지는 것을 막는 요소들이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물질이다. 물질에 마음이 빼앗기다 보면 하나님을 등한시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마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빌3:7-9“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닌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바울은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애쓰는 삶을 살았고 다른 사람도 그리스도의 본을 삼는 삶을 살으라고 하면서 자기를 본받으라고 한다. 고전11:1“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사람은 누구와 자주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영향을 받고 그 사람과 닮아가게 된다. 성도는 예수님과 가까이 해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기 때문이다. 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성경이 우리 손에 있고 성경을 읽는데 있어서 자유로운 상태로 사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시73:28“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2.그 이름으로 맹세 – 십계명 3계명이 출20:7“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리” 하신다. 우리가 말로 별도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지 않아도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은 모두 하나님과 연관이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과 행동에 있어서 하나님을 욕 먹이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