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872 [믿음] 신명기 11장 2절 믿음 (870,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9.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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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6일 수요일/ 새벽기도 872일째 신명기 143번째 설교

신11:2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

https://www.youtube.com/watch?v=inYkZ3MvWlY

 

872 200826수, 신11:2 (신11-17)

1.믿음 -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 지금 모세의 설교를 듣고 있는 자들은 출애굽 할 때 20세 미만인 사람들과 광야에서 태어난 출애굽 2세대들이다. 출애굽 할 때 20세 이하인 사람들은 애굽의 열 재앙 징계와 그 위엄과 홍해를 가를 때, 아말렉과의 전쟁 때에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을 경험했으나 그 자녀들은 경험하지 못했다.

경험을 하지 못한 것을 믿는 것은 경험한 것에 비해 어렵다. 그러나 믿음의 본질은 보지 못하고 믿는 것이다. 눈으로 보고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그 현상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보지 못하고 믿는 것이다. 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예수님께서도 의심하는 도마에게 손가락을 내밀어 예수님 옆구리 못자욱에 손을 넣어 보라고 하시며 보지 못하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하신다. 20:29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노아가 방주를 건조할 때 홍수를 경험하지도 못했고 홍수와 관련된 어떤 조짐도 보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방주를 만든다. 11: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아브라함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행동으로 나타낸다. 하나님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했을 때 그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난다. 11: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또한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번제로 바치라고 했을 때에도 이를 시행한다. 이는 열국의 아비로 이름을 바꾸어 주신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 볼 때 현실을 보지 않고 이삭을 죽여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행동이었다. 11:17-19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으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그의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믿었다. 4:17-18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근심, 걱정하며 두려워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하고 나가는 모습을 보면 믿음 없음이 드러난다. 1시간을 기도하고도 여전히 근심, 걱정하며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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