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0일 주일/ 새벽기도 876일째 신명기 147번째 설교
신11:8-9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9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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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200830주일, 신11:8-9 (신11-19)
1.국가적 흥망 - 8절“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이스라엘이 강성하게 되는 비결이 기로 되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강성해 지기 위해서는 군비를 증강하고 군대를 조직하여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면 강성하게 해주신다는 것이다.
인간이 노력해서 강성해지는 것과 하나님이 강성하게 해주시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이다.
한 나라의 국력을 강하게 하는 비결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시33:12“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144:15“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48:14“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시112:1-2“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2.개인적 흥망 - 한 국가의 흥망성쇠 뿐 아니라 개인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를 보여주는 것이 다윗의 강성이다. 사울은 일국의 왕이었고 다윗은 이름 없는 목동이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 3천명의 특별부대를 조직하여 추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을 이기지 못했다.
사울은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는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행동이다. 삼상19:9-17“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사울이 사자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일러 가로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내리우매 그가 도망하여 피하니라/ 미갈이 우상을 취하여 침상에 뉘고 염소털로 엮은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사울이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가로되 그가 병들었느니라/ 사울이 또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채 내게로 가져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사자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 우상이 있고 염소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사울의 행동은 딸 미갈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한다.
사울은 삼천명의 부대를 조직하여 다윗을 죽이려 한다. 삼상24:1-2“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따르다가 돌아오매 혹이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황무지에 있더이다/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쌔”
삼상26:1-3“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이르러 가로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사울이 일어나 십 황무지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과 함께 십 황무지로 내려가서/ 광야 앞 하길라산 길 가에 진 치니라”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것은 자신의 욕심에 의한 행동이다. 삼상18:5-9“다윗이 사울의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로 군대의 장을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인간이 자기의 욕심을 따라 행동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하게 되는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죄이고 멸망의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사울과 반대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다. 행13:21-22“그 후에 저희가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흥한다. 사58:11“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3.지속적 순종 – 9절“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강성해진다. 그러나 강서해지다가 소멸하는 경우가 있은데 이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속해서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담에 에덴동산에서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지냈으나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명령 순종모드에 있지 않았기에 쫓겨나고 만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좋은 관계를 형성할 때가 있다 그러나 지속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 이것이 선한 싸움이고 선한 싸움은 믿음의 문제이기에 내 안에서의 싸움이다.
그 선한 싸움에 승리해야 생명책에 기록되고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계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딤후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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