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875 [응징] 신명기 11장 5절로 7절 응징 (873,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2020년 8월 29일 토요일/ 새벽기도 875일째 신명기 146번째 설교

신11:5-7 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6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서 땅으로 입을 열어서 그들과 그 가족과 그 장막과 그를 따르는 모든 생물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7 너희가 여호와의 행하신 이 모든 큰일을 목도하였느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MhB7ftzxwEI

 

875 200829토, 신11:5-7 (신11-19)

1.보호, 공급, 인도 - 5절“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이스라엘이 이곳 가나안 건너편 요단강 동편 모압 평지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필요한 것을 공급하심과 인도하심 덕분이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성도를 보호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고 인도하시는 에벤에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하면 우리에게는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시23: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고 불평하는 경우 부족한 것에 대해 자세히 속을 들여다보면 그것이 없어도 사는데 조금 불편할 뿐이지 살지 못하고 죽을 만큼 부족한 것은 아니다.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부족한 것뿐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자들이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히13:5“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베푸신 것이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아는 지족하는 마음이 있을 때 경건할 수 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딤전6:6-9“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람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또한 자족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있게 한다. 빌4:11-1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혼구원의 사명을 주시고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다. 마28:18-20“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시48:14“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사58:11“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2.반역자의 진멸 – 6절“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서 땅으로 입을 열어서 그들과 그 가족과 그 장막과 그를 따르는 모든 생물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민16장에 광야에서 고라, 다단, 아비람과 250명의 족장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했다가 땅이 입을 벌려 고라, 다단, 아비람은 삼키고 250명의 족장은 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와 살라버렸다.

250명의 족장을 살라버린 불인 그들이 성소 안에 분향을 하기 위해 불을 들고 있던 개인적인 분향단을 말한다. 놋으로 만든 개인 분향단을 펴서 편철로 번제단을 싸서 후대의 교훈으로 삼는다. 민16:36-40

일반백성들도 염병으로 14,700명이 죽는다. 민17:49“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일만 사천칠백 명이었더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대적하는 자를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기적적인 방법으로 제거하신다.

[터미널에서 시주하는 중과 전도하는 여집사]

질서를 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섭리을 어기고 나라가 강성해 지자 교만해진 남유다 10대 왕 웃시야는 자신이 분향을 하려는 것을 제사장 아사랴가 용맹스러운 제사장 80인과 함께 말렸으나 웃시야 왕이 화를 내며 분향하려다가 이마에 문둥병이 발해 죽을 때까지 문둥병자로 지내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 방해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응징하시는데 그 방법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방법으로 하신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고 예배를 못 드리게 하는 정부시책이 순수하게 국민들의 건강을 염려해서 하는 것인지 기독교 예배에 대한 핍박성이 있는지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모른다. 그러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예배를 훼방하는 마음을 가진 자가 있다면 응분의 조치를 취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