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일 토요일/ 새벽기도 910일째 신명기 181번째 설교
신13:10-11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한 자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11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같은 악을 다시는 너희 중에서 행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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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201003토 신13:10-11 (신13-37)
1.영을 구원하기 위해 육을 죽인다. 10-11절“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 같은 악을 다시는 너희 중에서 행하지 못하리라”, 일벌백계를 명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가 정화되지 못하는 것은 강력한 권징이 없기 때문이다. 권징을 못하는 이유가 교회를 나가기 때문이다. 다른 교회로 출석하면 되기 때문에 나가는 것이 부담이 없다. 그러나 천주교는 자기 신분으로는 신앙전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성당을 옮기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특히 신부에게 대적했던 신도는 갈 곳이 없다고 한다.
고린도 교회에는 아비의 아내를 범한 사람이 있었음에도 교회가 적절한 권징을 행하지 아니함으로 바울에게 책망을 받는다. 고전5:1-5“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행5장에 땅을 팔은 돈의 일부를 감추고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즉사한 것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교회의 훼방꾼에 대해서는 단호한 징계가 필요하다. 딤전1:18-20“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단에게 내어 준 것은 저희로 징계를 받아 훼방하지 말게 하려 함이니라”
딤전5:20“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잠23:14“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