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일 주일/ 새벽기도 938일째 신명기 209번째 설교
신16:2-4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우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3 유교병을 그것과 아울러 먹지 말고 칠일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의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4 그 칠일 동안에는 네 사경 내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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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201101주일 신16:2-4 (신16-23)
1.교회예배 - 2절“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우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아무데서나 자기 마음대로 자기가 원하는 장소에서 드리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성막과 성전에 와서 드려야 한다.
오늘날 성도들도 공적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회에 출석해야 한다. 교회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엡1:22-23“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2.탄생구원 - 3절“유교병을 그것과 아울러 먹지 말고 칠 일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의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유월절과 이어지는 무교절 7일 동안은 누룩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딱딱한 무교병을 먹어야 하는데 이는 출애굽 때에 급히 나오느라 유교병을 준비하지 못한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출애굽이 급속히 이루어 졌듯이 우리의 영적 출애굽인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나온 구원도 급속히 일어났다. 누구든지 마음으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는다.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구원은 순간적으로 일어나고 그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행16: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람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1:12-14“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성장 - 그러나 구원 받았으면 할 일이 있으니 이는 자라는 것이다. 태어났으면 자라야 한다. 이는 믿음이 자라는 것인데 그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발생한다. 롬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을 들을 수 있고 믿음을 자라게 하는 인큐베이터가 교회이다. 성도는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나야 한다. 엡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