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새벽기도 977일째 신명기 248번째 설교
신18: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5qPIX4lIWeE
977 201211금 신18:13 (신18-34)
1.13절“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완전하라는 말이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말 가운데 주어진 것은 우상의 미혹에 흔들리지 말고 굳건한 신앙을 가지라는 말이다.
우리의 신앙도 내가 필요한 모든 것을 해주기를 바라는 젖 먹는 신앙에서 딱딱한 것도 씹어 소화시킬 수 있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으로 자라야 한다. 엡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살후1:3“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벧후3:18“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또한 믿음 뿐 아니라 우리의 행동도 믿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외적 표징임으로 행동도 성화를 보여주어야 한다. 욕심에 따라 살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거룩과 의를 좇아 새사람을 입은 사람답게 행동해야 한다. 골3:9-10“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엡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롬6:12-13“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골3:10“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성도의 기준은 욕심에 따른 세상 기준이 아니라 믿음과 사랑에 따른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하도록 해야 한다. 롬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