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새벽기도 978일째 신명기 249번째 설교
신18:14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복술자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지 아니하시느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HiTBUfh1ls0
978 201212토 신18:14 (신18-29)
1.마귀의 무능 - 14절“네가 쫓아 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복술자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지 아니하시느니라”, 가나안에 있던 족속들은 복술자의 말을 들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에 의해 가나안 땅에서 쫓겨나고 만다. 귀신은 자신을 신봉하는 자를 지켜줄 능력이 없다. 즉 귀신을 믿고 좇았던 자들의 최후는 멸망임을 보여준다. 최후의 심판 때에 마귀를 좇던 자들은 외편에 서게 되어 불못에 던지운다. 마25: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계19:20“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세상 사람만 점쟁이를 찾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점쟁이를 찾는 이가 있다고 한다. 이들은 출애굽은 받아서 애굽에서의 종살이는 면했으나 약속의 땅인 젖고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으로 광야에서 모두 죽음을 당한 출애굽1세대들과 같은 자들이다.
귀신에게 의지하는 것은 결코 안전을 주시 못함을 알아야 한다. 사47:13-14“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하나님만이 우리를 보호하신다. 렘10:2“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열방의 길을 배우지 말라 열방인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