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0일 목요일/ 새벽기도 976일째 신명기 247번째 설교
신18:10-12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12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Ue7knm7Enng
976 201210목 신18:12-14 (신18-29)
1.귀신의 정체 – 사람이 귀신에 의존하는 것은 귀신에게 자신의 앞날이 어떠할 것인가를 알아서 자신의 화는 피하고 복은 더해서 복을 누리고자 함이다. 그러나 귀신의 역할은 우리에게 복을 주고자 함이 아니라 죄를 지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결국은 멸망으로 인도한다.
낚시 바늘에 온갖 맛난 미끼를 거는 이유는 고기를 잡아서 불못, 매운탕에 넣기 위함이다.
귀신은 본래 천사로서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로서 결국은 무저갱에 들어가게 된다. 유1:6“또 자기 지위를 지키자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벧후2:4“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귀신이 사람보다 능력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의 앞날에 대해서는 어설프게 짜 맞추는 것일 뿐 성령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귀신들도 예수님께는 두려워 떤다. 거라사 광인에게 들어가 있던 군대귀신들이 예수님께 떤다. 눅8:28“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에게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마8:29“이에 저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막5:7“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점장이들이 말할 때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비유적으로 말해서 자기 말이 틀려도 해석에 따라 자신의 책임을 피할 길을 만들어 놓지만 성령께서는 친히 우리를 인도하신다.
우리의 미래를 정하시고 인도하신다. 욥14:5“그 날을 정하셨고 그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 제한을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세상 모든 일은 우연이 없고 하나님의 허락하심에서 발생되고 있다. 마10: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이 세상에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존재는 우리의 생명과 영혼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뿐이다. 마10: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시33:6“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잠8:1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