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3일 수요일/ 새벽기도 1030일째 신명기 301번째 설교
신22:13-17 표적 기독교인의 표적은 무엇인가요?
13 누구든지 아내를 취하여 그와 동침한 후에 그를 미워하여 14 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가로되 내가 이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15 그 처녀의 부모가 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 가지고 그 성읍 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16 처녀의 아비가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미워하여 17 비방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처녀인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그 자리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요
https://www.youtube.com/watch?v=egwOGlJyEIo
1030 210203수 신22:13-17 (22-46)
1.거룩한 표징 - 13-14절“누구든지 아내를 취하여 그와 동침한 후에 그를 미워하여/ 비방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가로되 내가 이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의 처녀인 표적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남편이 자기 아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아내가 처녀가 아니라고 누명을 씌울 때에 아내는 자신이 처녀라는 표가 있는 물증을 장로들에게 보여 주어야 자신의 누명을 벗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아내는 자신이 처녀라는 표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신부의 표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순결한 신앙의 정조를 지키는 것이다. 이 정조는 우리의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우리의 행동이 믿음이 바탕이 된 행동이어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에 역행하는 행동을 해서 세상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기독교인들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야 한다.
2.영적전투 - 우리에게는 항상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세력과의 영적 전투가 있다. 먼저는 내 안에서 항상 대립각을 세우는 욕심이 있으니 이 욕심과 싸우는 것이 선한 싸움이다. 선한 씨움은 성경에 3번 나오는데 선한 싸움에 있어 승리의 비결은 믿음이다. 이 선한 싸움에 이길 때 우리는 면류관을 바라볼 수 있다. 딤후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전6:12“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1:18-19“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3.이기는 자 – 전투에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지금 사탄, 마귀, 귀신을 남겨 두신 것은 우리로 싸울 상대가 있게 함이요 우리로 하여금 이기는 자로 만들어 주시기 위함이다. 이기는 자가 생명책에 기록된다. 그 선한 싸움에 승리해야 생명책에 기록되고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계3: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2:25-26“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로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